야근은 게임을 망친다
By CREATIVE ARTIST | 2016년 3월 27일 |
연속된 초과근무("크런치=야근")는 우리 업계에서 중대한 논란의 주제입니다.수많은 개발사가 크런치(야근)를 거쳤고,때때로는 주당 80-100시간의 근무를 의무적으로 1년씩이나 요구하기도 합니다.게임 업계에 있는 사람에게 크런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면,자신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매우 확고한 입장을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입장들은,각각의 입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되는 실제 데이터는 전혀 없습니다. 연속된 초과근무를 진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우리는 개별 프로젝트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인식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단 하나의 입증되지 않은 사례이며 특정한 게임 프로젝트가 크런치를 얼마나 했느냐,그리고 그 프로젝트가 성공하였느냐 실패하였느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스팀 컨트롤러 발매일 확정
By Indigo Blue | 2015년 6월 9일 |
자체 트랙백 : 스팀 컨트롤러 스팀 스토어 : Steam Controller2014년에 발표된 "최종안"에서 크게 변한 건 없네요. 사실 "최종안"인데 변하면 안되죠. 그래도 우리는 "최종안"을 내놓고도 실시간으로 하청업체를 향해 수정요구를 하는 사회에서 살고있으므로 (횡설수설초기안2014년 초중순에 발표된 수정안초기안부터 지금까지 최종안까지 유지된 컨셉이라면 듀얼 트랙패드와 뒷면의 그립버튼입니다. 개인적으론 초기안에서 터치스크린이 사라진걸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겠죠. 사실 있어도 쓰는 게임이 많지도 않았을거구요.뒷면의 그립버튼의 경우 일반적인 2스틱+8버튼+4트리거 패드에서는 "아예 없는" 버튼인데, 이런 일반적인 패드에 조작계를 맞춰서 제작한 게임들에 그립버튼을 어떻게 대응시키고
칸코레 E-5 깼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4년 8월 18일 |
드디어 미드웨이도 마지막입니다. E-4에서 자원을 상당히 소비하여 주말엔 원정에 힘써 연료 1만 5천을 모으고 도전했습니다.생각 보다 해역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나, 최초 잠수함에서 적의 진형에 따라 대파 확률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북쪽 루트의 경우야전방을 필히 거쳐가기에 정말 물 떠놓고 기도하며 했습니다. 스샷을 보면 보스를 잡았으나 게이지가 파괴되지 않은 게 보이실겁니다. 저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특히 저 판은보스 도달 까지 소파도 없었고 (야전을 했음에도) 보스도 T유리가 떠서 주간에서 보스 피를 100밖에 남기지 않았습니다. 왠지 불안한 느낌을 받으며 마무리를 짓기 위해 도전했으나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꼭 야전에서 하나는 박살나고, 잠수함도 진형에 상관 없이 꼭 누군가를 대
To Hell With EA
By Kutar FOX | 2012년 11월 28일 |
EA gave me $10 coupon for my birthday, Thanks for that.But you know what? I was happy until I found out this god damn coupon isn't usable for most of games on their shitty platform called Origin (counterpart of Steam). Whoever designed this Origin system and the way promotion works, you are incompetent fuckfaces and thus should get fired.Like a month ago, You gave $20 coupons that are sup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