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리지널 입니다. 1편이죠. 블루레이는 정발이 안 되어서 그냥 DVD로 갔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거의 그대로 입니다. 리핑이라 거의 표기가 없는데, 그래도 메이킹 필름이 서플먼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뭐......좀 정신 없긴 하네요. 그래도 영화가 괜찮으니 말이죠.
걸장판의 부진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6년 8월 30일 |
4DX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인 걸스 운트 판처 극장판(이하 걸장판)은 개봉하자마자 호평일색을 보이며이대로라면 러브라이브를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다라는 생각을 한 것도 잠시. 스크린수가 급감하면서 그 추진력이 무슨 불꽃놀이마냥 팡하고 터져버린 상황입니다. 개봉5일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이는 러브라이브와 비교하였을땐절반정도 안되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특히나 스크린수는 급감해버린 상황 분명 트위터 상에서는 연전연승을 거두는 것 같던 걸장판은 왜 이렇게 된걸까? 가 궁금해지는데(SNS 반응은 쓸모없다던 박영선씨 의문의 1승) 저는 3가지라고 봅니다. 1.2D 극상폭음머스트씨 홍보계정은 지속적으로 걸장판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 않은데, 이중 눈에 들어오는 2부분이 4DX와 극상폭음입니다.문제는 저 극상폭
"피노키오" 감독을 새로 뽑았나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7일 |
디즈니의 실사화 기조에 관해서 저는 긍정적이지는 않은 입장 입니다. 몇몇 영화들은 그래도 잘 나온 편이기는 합니다. 신데렐라 같은 영화나, 정글북, 피터와 드래곤 같은 작품은 정말 잘 나왔죠. 하지만 덤보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말레피센트 2도 그렇고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엉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쯤 되면 디즈니가 뭔가 감독 선임부터 시작해서 눈 가리고 찍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이번 영화는 좀 덜 걱정이 되는게, 이번에 이야기 되는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 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흥행에서 저조하긴 했지만, 더 워크 같은 영화를 생각 해보면 능력이 죽지는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