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46_536] 단풍이 지나간 수락산 산행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9일 |
가을이 훌쩍 지나갔다아래나 위나 단풍의 향기는 없었다 겨울산은 그동안 나뭇잎에 가려있던도드라져 들어나 보이는 바위들을 감삼하는 묘미가 있다 수락산 역시 이름를 갖은, 이름이 없는 수 많은 바위들을 품고 있다 - 감자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미소바위, 버섯바위, 여성(?)바위, 기차(홈통)바위, 새바위 등....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따듯한 날씨로 위로를 받았다 ^^ = 일 정: '20. 11. 14(토) = 날 씨: 약간 더움 = 코 스: 장암역~학림사~기차바위~수락산~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 거 리: 9.9km, 4시간 29분 소요(09:56~14:25), 평균 2.3km/h
"프론트 러너"는 블루레이로 직행하네요 ㅠ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무척 궁금해 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인 관련 영화들은 웬지 매번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렇기에 기대를 한 지점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최근에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좀 힘겨운 상황들이 좀 보여서 말입니다. 그나마 툴리는 개봉을 해서 기뻤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평가가 그냥 그런데다가, 흥행도 좀 뜨뜻 미지근해버려서 결국 국내에서는 2차 시장으로 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 영화인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군요. Special Feature • Filmmaker Commentary: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 해설 • The Unmaking of a Candidate: ‘프론트 러너’ 제작 과정 •
"앤트맨" 프로모션 클립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8일 |
드디어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 개봉합니다. 솔직히 아이언맨 이전에 준비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즈 3로 명명된 단계에서 겨우 공개된 히어로가 되어버렸죠. 참고로 미국에서는 제작단계 시사에서 몇가지가 알려진 상황인데, 일단 영화 자체가 코미디성이 상당히 강하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일의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쪽에 있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벌어진 일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대략적인 분위기는 코미디에서 상당히 재미를 보려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