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한참 안 하던 Scrub%를 다시 시도했는데...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6월 19일 |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일부 맵에서 아주 거하게 실수를 저질러 놓았네요.Landfill에서 단축 루트를 타는 데 완전히 실패해버린 덕에 먼 길을 돌아가지를 않나...Clocktower에서 좀 만회를 하나 했더니, Hideout에서 어이없이 같은 곳에서 수없이 많이 죽는 과정을 반복해서 어찌 단축해 놓은 시간 다 허비하고도 거의 40초를 더 버리기도 하고그 다음에 진행한 Basement도 개판 쳐 놓긴 마찬가지네요...연구소 쪽에서도 마찬가지여서, Power Room에서는 동선이 약간 꼬인 것으로 인해 Landfill에서처럼 단축 루트로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죠. 그나마 Core Temple에서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하고 Dome에서도 실수가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서, 최종적으로는 9초를
저 아직 살아 있어요!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3월 29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그러고 보니 1주일 동안 블로그에 글 하나 안 올렸네요...뭐, 학기 중이다 보니 강의도 있고, 과제도 있어서 시간이 부족해진 점도 있지만사실은 며칠 전에 Epistory가 할인을 해서, 그거 사 갖고는 캐주얼 플레이를 하느라 블로그에 올릴 만한 일이 딱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렇다할 성과 같은 것도 딱히 없긴 한데... 그나마 들 수 있는 게 Development SS 기록 갱신 되겠습니다.Construction Site 만큼은 아니어도 동선을 어떻게 짤 지가 상당히 중요한 맵인데, 이전에 13초대 기록 내고서는 더 단축하기가 힘들어서 그만둔 맵이죠.며칠 전에 재시도를 했는데, 초반부 플레이 방식을 약간 바꾼 결과, 기존 기록에서 1초를 단축하는 데 성공
2017.2.26 Dustkid Daily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2월 26일 |
오늘의 Dustkid Daily! 한 마디로 요약해 보죠... 길 겁나 복잡하네!!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말 그대로 먼지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어서 하나의 효율적인 동선을 찾기가 엄청 어렵더군요.물론, 표준 맵에도 Construction Site같은 맵은 동선을 능동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맵입니다만, 그건 저 맵에 비하면 그냥 새 발의 피에요, 새 발의 피...그래서 SS 런은 몇 번 해 보다가 그냥 포기해 버렸습니다. ㅠㅠ그런 고로, 오늘의 Dustkid Daily는 Any% 런만 보내 드립니다. 물론 이것도 대충 한 번 찍 하고 끝이지만. 물론, 별별 기상천외한 맵들을 다 만나볼 수 있다는 게 Dustkid Daily니까, 이런 날도 있는 거겠죠. (쑻)
정말 오랜만에 Scrub%를 다시 돌려 보았는데...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12월 30일 |
생각해 보면 LiveSplit을 대체 몇달만에 쓰는 거죠... 최근 하나칸무리 했던 시기 생각하면, 한 4달 됐겠네요 ㄷㄷ이러다보니 기본 조작법도 다 까먹어서, 조작법 다시 보고, 그 뒤에서는 기껏 시작해 놓고서는 split 잘못 건드려서 재시작하고...(가령, split skip을 해야 하는데 reset을 해 버렸다든가...)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역시 좀 돌려 봤어야 했나... 어쨌든 그렇게 하고 나니... 43분 30초대가 나왔네요. 기록 갱신은 당연히 실패지만, 그래도 6달만에 다시 건드는 스피드런 치고는 꽤 괜찮은 기록이네요.그런데다, 그 와중에 Beginner Tutorial, Hideout, 그리고 Dome에서 기록을 단축해 버리는 결과가 나왔구요.도시랑 연구소 테마 금 열쇠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