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게임에 심취해 있습니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3월 29일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모임에서 후지 플러시와 라스트 팬더 플레이 후 갑자기 흥이 돋아서 정말 오랜만에 창고에서 먼지만 먹고 있던 카드 게임들을 집으로 들여왔습니다. 잠수 전에 중고로 많이 판매했어서 현재는 얼마 안 남아있더군요. 아미고사 사이즈의 카드 게임들이 위에 보이는 것 외에 5,6가지 더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은 카드가 통째로, 또는 절발 등등...박스를 열어보면 내용물이 없습니다. 컬러레또도 있었는데 박스만 있어서 복귀 후 한글판으로 장만했습니다. ㅎㅎㅎ;보드게임은 관리를 잘 했는데 카드게임은 들고 다닌다고 어디에 따로 넣어두었던 것 같은데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아들롱사 카드 게임도 꽤 있는데 그 회사 게임은 아이들과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듯 해서 그대로 먼지
근래의 게임근황 이야기 [링드림]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12월 21일 |
이벤트도 끝나고... 저는... 이... 아니라 미나 귀엽고 예쁨... 죄송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런일들이나... 이런 짓들을 한 결과... (여제직하 300번 레이드요 -ㅅ-;)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ㅁ-; 마무리는 500 ~ 700 정도로 끝냈습니다. 이제 육성할 것이 문제입니다만... 키즈나 플러스 약 500개의 봉인이 해방될 때가 온거 같습니다. -ㅅ-; 키우는 것도 엄청 손 많이 가는 일인데 자동화 좀 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같은 사이트에서 서비스 하는 라그나브레이크처럼...) 다른 링드림 하시는 분들도 많은 득템 하셨기를 빕니다.
하스스톤, 혹은 TCG 게임은 운빨이다? 카드 게임의 운과 실력의 영역.
By 신사입니다 | 2015년 4월 27일 |
제목에서는 하스스톤을 예로 들었지만 하스스톤이 아니라 카드게임 전반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Trading Card Game, TCG 장르는 덱에서 패 라는 초기 자원을 가지고 시작하며,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드로 라는 운의 요소를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게임과는 달리 이 패 (손패라는 말은 일본어를 잘못 번역한 말이니 피합시다)라는 자원은 랜덤성이 있기 때문에 카드 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운의 요소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거기다 드로 라는 요소 때문에 운을 떼어놓고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되질 않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매직 더 게더링에서 패에 몽땅 대지만 잡혔는데 어떻게 게임을 이길 것이며유희왕에서 싸이크론 세장 트위스터 두장을 잡고 어떻게 게임을 이길까요?
[컴퍼넌트] 오버시어즈 (Overseers, 2015)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7월 12일 |
간만에 글 올립니다. 요즘 이상하게 의욕이 없습니다.마눌님과 복잡한 보드게임 플레이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보드게임 구매도 꽤 오랫동안 안 하다가 한글판 소식에 한 카피 구매했습니다.오늘 보실 오버시어즈라는 카드게임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라는 느낌만 받고 게임 정보는 일절 찾아보지도 않았던 게임인데 한글판 출시가 되었다길래 혹 해서 구매했습니다. 마침 출시기념 할인 마감 3일 전이라서 할인에 카드 프로텍터까지 얻었군요. 규칙을 읽어보니 간단하긴 한데 플레이에 동참하는 플레이어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오락가락 할 듯 합니다. 기본정보소요인원 : 3-6인용소요시간 : 30~45분연령조건 : 12세 이상카테고리 : 블러핑(뻥), 카드 게임메카니즘 : 카드 드래프팅, 셋 콜렉션, 능력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