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120 착한 등산로로 관악산 사당 능선 올라 말바위 보고 깔딱 고개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3년 1월 22일 |
착한 등산로로 관악산 사당 능선 올라 말바위 보고 깔딱 고개로.... 산행 일자 :2013년 01월 20일 12시 51분 시작 15시 30분 종료 약 3시간 39분 소요. 산행 거리 - 5.8 km 산행 코스 :사당역 - 브라운힐아피트 - 등산로입구 - 우측등산로 - 둘레길합세 - 약수터길 - 낙타바위 - 하마바위 - 마당바위계단 - 헬기장 - 까치봉삼거리 - 관악사지 - 말바위능선 - 제3깔딱고개 - 연주샘 - 공학관(상) - 서울대공학관. 산행 일지 :오늘도 역시 짧은 시간여유밖에 없어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관악산을 오르기로 했다. 우선 오가는 시간이 30분이면 되고 산행시간을 3시간 잡아도 세시간 반이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도봉산을 가면 오가는 시간만 3시간이
[16_20_334] 새로운 얼굴의 관악산_'16.7
By 풍달이 窓 | 2016년 7월 20일 |
장마 틈의 관악산 산행 !!!!!장마가 밀려와 어제밤에 엄청난 비가 내렸다.덕분에 다량의 알콜을 섭취했는데...... 장사장과 차를 몰고 관악산으로 향한다.여느때와 같이 과천시청옆에서 올라 철탑에서 문원폭포쪽으로 하산을 했다가 다시 올라 간다.전날 내린 장마비로 여기저기 계곡 물소리가 요란하다. 팔봉~삼성산~안양유원지코스 예정이었으나, 피곤(?)한 관계로 급 코스를 수정했는데완전 대박이었다.전혀 새로운 관악산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다.육봉 국기봉에서 바라본 팔봉의 모습의 마치 설악산의 공룡능선을 보는 느낌을 주었다.처음 가보는 육봉 국기봉에서 관악산 산림욕장으로의 하산인데암릉으로 이루진 능선으로 험하기도 하지만이곳에서 바라 본 관악산의 모습은 서울대 방면에서 보는 그것과 다른 얼굴을 보여 주었다. 아
[18_10_403] 옹진군 굴업도(1/3) 1일차_연평산~덕물산_'18.4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21일 |
몇 년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굴업도 여행에 나섰다.회사창립기념일을 이용해 단행 !!! 바리바리 싸들고집에서 인천연안부까지 가는 길이 참 머네09:10 드디어 육지를 떠난다,얼마만의 바다 여행이던가? 덕적도를 지나고 엄마가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다는 굴업도 '서이장댁'에서의 점심식사후, 연평산~덕물산 산행에 나선다연평산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굴업도의 모습이 장관이다. 구름은 있으나 바람도 없고, 고요하기까지한 굴업도감탄사의 연발이다.대단한 풍경이었다. 코끼리 바위와 섬치고 상당히 넓은 백사장들강한 바람으로 밀어 올려진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모래언덕 등섬 전체를 구석구석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매력도 있다. 백패킹의 3대 성지중의 하나라는 '개머리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