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 작품
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15일 |
[BIFF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세 편의 영화들에 대한 소고
By The Hottest State | 2013년 10월 24일 |
제천, 전주, 부천은 가보았는데 부산은 처음이다. 게다가 9월부터 계속된 과업으로 과연 주말에 1박 2일이라도 갈 수 있을랑가 참으로 의심스러웠지만 아무튼 다녀왔다 BIFF. 대학 시절 내내, 인기 있는 강의를 사수하기 위해 PC방에 가는 것까지 불사르며 수강신청을 하는 아이들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낮까지 쿨쿨자다가 그냥 남는 강의 대충 듣고 졸업한 나는..영화 만큼은 뒤쳐지지 않으려 지난 10년을 노력했으나 먹고 사는 것이 바빠 BIFF 예매 전쟁 역시 뛰어들지 못하였다. 그래도 한 두편이라도 온라인 예매를 하고 떠나야 하지 않나 싶어서, 부랴부랴 대충 훑어보고 두편 예매해버리고 무작정 부산으로 떠남. 현장 예매하는 영화의 전당으로 달려가니 이미 열정열정 열매먹은 영화팬들의 줄서기로 인산인해. 당연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발랄한 소녀가 죽음을 기다리는 방법..
By 긴린코의 일본영화.. | 2017년 10월 29일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이런 제목의 영화가 멜로물?? 호러물이 아니고?? 언뜻, 이 단어가 멜로물과 어울릴까 싶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이해가 확실히 된다.영화는 한 남학생(기타무라 타쿠미)이 같은 반 여학생 사쿠라(하마메 미나미)의 비밀을 알게되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시작된다. 썸인듯 아닌듯한 이들은, 여느 고등학생처럼 비슷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듯 보이지만.. 사쿠라는 시한부 삶은 사는 여고생. 근데, 시한부 삶은 사는 친구가 이렇게 발랄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발랄하다. 이렇게 발랄한 사쿠라의 모습을 아니 하마베 미나미의 모습을 보는게 이 영화의 첫번째 포인트다.하지만 사소한 행복이
[28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 매진이어도 가즈아! 부산국제영화제 즐기기.txt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0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