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노 13화 完
By 타카의 다카포같은 얼음집…☆ | 2013년 7월 2일 |
알몸 에이프런인줄 알았어.. 카노쨩 카와잇! 포토카노입니다. 아무리봐도 아마가미의 짝퉁같아 보입니다. 흑흑 이건 히로인별 전개가 한 히로인을 1화로 때워버리는 미친짓을 했기때문이겠지요.ㅡㅡ 왜 1화임... 게임 자체도 애니화 직전에 발매된 작품이었기에,딱히 알려진거 없이 애니를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너무 줄이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1화전개는 심했습니다 (..) 다음부터는 반면교사로 삼아서 하지않았으면 좋겠음.. 히로인쪽에는 니이미 하루카가 제일 좋았었고,성우진은 출중한 편. 아마가미쪽도 디게 좋았던 편이라 이쪽도 이쪽나름.. 야겜에서는 못보는 빛성우들이지만,야겜같이 그 성우가 맡은 히로인을 공략하는 재미로 보다보니 어느새 다 보게 되었네요. 마
달링 인 터 프랑키스 13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9월 15일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2화 갓 나온 따끈따끈한 13화입니다. 조금 전에 다 봤...(뭐?)하여튼 비익조의 이야기입니다.음... 왠지 진지해지고 싶어졌습니다.(일 리가) 오호... 저기 우측에서 네번째에 안경소녀가 있는데요?왠지 이쿠노가 아니라고 합니다.이쿠노는 대체 어디에?로리 이쿠노를 보여달라!! 보여달라~ 보여달라~(퍼버벅)이것이야말로 아이러니...제로투에 입에 들어가 제로투를 행복하게 해 주었던 히로의 사탕.그것은 히로가 어른들에게 받아서 전해준 불행으로 가는 연쇄.그저 실험체였던 제로투도 히로도...인간으로 가기에 너무 먼 길을 자신들도 모르게 시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달콤한 열매를 손에 넣은 아담과 이브는 그렇게 낙원(처럼 보이는)을 떠나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며,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포토카노
By 연필깎이의 만들다 부순 이야기 | 2013년 12월 10일 |
사진술... 태양으로부터 와 반사된 빛을 종이나 전자매체에 새겨넣는 기술.... 그 기술을 실현시키는 카메라라는 기기를 물려받은 우리의 주인공은 주위의 다양한 헤로인들과 사귀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건 구실인가? 과거의 요스가노소라처럼 공통된 스토리를 지나 헤로인별로 엔딩을 지은 걸 보면 모두 다 버리고 싶지는 않아서였을까요? 공통루트에서 하루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예시였을까 싶습니다. 다른 헤로인과의 엔딩으로 갈 때 하루카의 자리만 바뀐다는 뜻인지요. 하루카를 비롯해 마지막화의 카논까지 모든 엔딩들이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군요. 저는 아직도 순진? 마에다 이녀석, 사진촬영을 명분으로 충족(?)의 나날을 보내다니.... 얘네들도 잊지 못할 겁니다....
초차원 게임 넵튠 12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6일 |
이 복장들이 그렇게 맘에 들던.. 기본적으로 변신 후의 여신들이 좋은데 변신 후의 복장은 별로 맘에 안 들더란 말이죠 근데 저렇게 옷을 바꿔입으니 진짜 누님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넵튠 애니화됐단다! 그치만 같은 츠나코라도 데어라만큼은 안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었고 초반에 보는 사람 누군가가 넵튠 뽕빨이더라, 아쉽더라 그러길래 아 역시 그런가.. 망작인가.. 하면서 그렇게 안 보고 있었다가(데어라도 끝까지 안 본 주제에) 어느순간 갑자기 보기 시작했는데 막상 보니까 재밌지 뭡니까-_- 뽕빨이라고 한 사람 누구야 나와봐 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그닥 야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나름 오리지널로 재미있게 잘 끌어가줬고.. 엉성한 부분도 '넵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