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큐어를 보내며 - 허긋토 프리큐어
By 작탁에서 역만 역만 | 2019년 2월 1일 |
들어가기전에 이 글은 허그프리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만을 하는 글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재밌게보신 분, 감동하신 분은 괜히 이런 글 읽으며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어떤 작품을 보는 평가의 기준과 감상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적어도 저에게 허그프리는 결코 칭찬을 할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반론을 하셔도 아마 서로 납득하지 못하고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군가에겐 좋은 작품도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식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의 감상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 글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보통 작품을 칭찬하는 감상은 서로 좋게 좋게 이해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만,
「프리큐어」일본 기념일 협회 공인. 2월 1일을 「프리큐어의 날」로 제정
By 뿅뿅일본어번역소 | 2018년 2월 1일 |
2/1에 15 주 년을 맞이하는 「프리큐어」2004 년 2 월 1 일에 출범 한 것을 기념하여 일본 기념일 협회의 공인으로 「프리큐어의 날」로 제정 토에이 애니메이션 주식회사가 설립. 회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가 2018년에 방송개시로부터 15년이되는 것부터, 세대를 넘어 새로운 발전과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캐릭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것이 목적. 날짜는 초대 「두사람은 프리큐어!」의 방송이 2004년 2월 1일에 시작한것에서 따왔다. ©ABC-A・東映アニメーション (출처:
작년큐어를 보내고, 올해큐어를 맞이하며 ver.2018
By 작탁에서 역만 역만 | 2018년 2월 11일 |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왔습니다. 신작 프리큐어! 아마도 프리큐어 시리즈가 끝나지 않는 한 계속될거라 생각하는 짧은 감상 시작해봅니다. 먼저 작년을 책임졌던 키라프리 1화를 봤을 때 '기본적인 구성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이게 역으로 뒷통수를 칠지는 몰랐습니다. 키라프리는 분명 구성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밸런스와 복선을 잘 사용해서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이야기적 구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1화부터 복선을 깔아뒀던 이치카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마지막회 다른 프리큐어 친구들이 모두 하나둘 떠나갈 때 혼자 남겨진 이치카의 쓸쓸한 모습으로 회수할 때는 정말 제작진이 이 작품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장기적으로 잘 짜 맞췄다는 감탄을 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하지만 시리즈 전체를
2015년도 프리큐어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군요
By 【森羅万象】Ver. 3.0 | 2014년 12월 28일 |
이제는 프린세스마저 나왔습니다. 다음 프리큐어 제목은 뭐가 나올려나... 어차피 아무리 많이 나와봐야 최강은 초대(큐어블랙, 화이트, 샤이니 루미너스)지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