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밀란 듀오' 즐라탄·실바 영입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7월 14일 |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신흥 부호' 파리 생제르망이 결국 '블록버스터 영입'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이 영입에 성공한 주인공은 바로 AC 밀란의 공격과 수비를 각각 담당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 PSG는 무려 6,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두 선수를 밀란으로부터 영입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는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켰다"며 사실상 두 선수의 이적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 선수의 연봉을 감안하면) 향후 2년 간 1억 5천만 유로를 벌어들일 수 있는 이적건이었다"며 PSG가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PSG는 이미 지난 달부터 개인 협상에
[다이노스]외국인 타자 - 에릭 테임즈 영입.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2월 10일 |
NC 에릭 테임즈 영입 발표, 장타자 얻었다 며칠 전부터 루머가 떠돌더니 확정이네요. 제가 MLB는 거의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기사를 보니 트리플 A에서 성적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 이미 구단에서는 발빠르게 합성사진 업로드(?) 마지막 용병으로 테드 웨버라는 선수도 거론되고 있는 듯 한데, 조만간 또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구 용어 "용규놀이"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8일 |
[47] 유망주들의 J리그 러쉬와 K리그 윤석영의 EPL행이 시사하는 것..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월 25일 |
윤석영, QPR로 이적…박지성과 한솥밥 윤석영이 박지성이 뛰고 있는 QPR로 전격 이적했다. 이전날 풀럼의 입단테스트 이야기가 오갔을 뿐, 윤석영의 유럽 행선지가 QPR이 될 것이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QPR이 현재 EPL 최하위팀이기 때문에 윤석영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기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어차피 EPL 중위권이상의 팀에 들어갈 경우 윤석영이 경기에 많이 나올 확률은 크지 않고, 행여나 2부리그로 떨어진다고 해도 그 2부리그도 윤석영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슨 걱정이 필요한가? QPR 주장이 박지성인데? 적어도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는데 박지성의 존재는 어마어마하게 클 것이다. (추가:박지성이 주장직을 박탈당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