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프리미엄이 아닌게 아쉽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9월 27일 |
![[W.o.WS] 프리미엄이 아닌게 아쉽군](https://img.zoomtrend.com/2015/09/27/a0056931_5607f6950178e.jpg)
프리미엄 있을 때 신호기 달고 다닌 것까지 생각하면 경험치 1만점은 가볍게 넘겼을 스코어인데... 좀 아쉽네요 'ㅅ';; 아무리 상성이 위라고 하지만 구축함과 항공모함이 많은 방은 굉장히 피곤함... 가장 피곤한 방은 항모가 없이 구축함만 바글거리는 방인데 이때 특히 전함을 타면 레알 개피곤 =_=;; 그런데_그것이_실제로_일어났습니다.JPG 틸피츠 탔는데 10탑방에 항모가 없고 구축함이 10티어짜리로 4척이나 상대편에 배정된 끔찍한 상태 -_-;; 그나마 아군 구축함이 세 척이나 있어서 망정이지 이런 상황에서 아군 구축함도 1척 뭐 이러면 미치고 팔딱뛰겠죠 아 근데 기어링 화력 레알 미친듯;; 미국 구축함이 고난의 길이라고 하는데 기어링은 진짜 조낸 쎕니다 =_= 시
[칸코레] 이벤트 잡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9일 |
![[칸코레] 이벤트 잡설](https://img.zoomtrend.com/2015/11/19/a0056931_564d85057d375.jpg)
이번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칸코레 운영은 상당히 빈번하게 '구축함'을 육성할 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그러한 경고대로 올 가을 한정해역은 유례없을 정도로 구축함에 의지해야 하는 이벤트이고... 사실 칸코레를 어느 정도 꾸준히 한 사람이라면 왠만한 주력 구축함들의 육성은 다 끝나 있는 상태다 많은 제독들이 이미 2차 개장함들을 중심으로 100단위 레벨까지 올리기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좀 방심하기도 했다 쓸만한 구축함들 10척 정도만 만들어놓으면 충분할 거라고 근데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작 육성해야 하는 구축함은 따로 있었다는 거- 루트를 고정할 멤버는 달리 정해져있고 운영진이 '키워라'라고 지칭한 구축함들은 바로 이들을 뜻한거다 대충 콜롬방가라 해전 관련이라는
폴아웃2 하는 만화 #38 - 아저씨의 이야기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7월 2일 |
![폴아웃2 하는 만화 #38 - 아저씨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07/02/a0046914_595902b731e1f.png)
마커스의 일을 가슴에 묻은 채, 니나 일행은 여전히 NCR에서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서쪽에 농장을 운영하는 웨스틴씨가 일손을 찾고 있다고 하는군요. 밤중이면 누군가가 브라흐민들을 훔쳐간다고 하는데 목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니나가 밝혀줘야 겠군요. 지루하게 기다리는 니나일행... 몇 시간 째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깜빡 잠에 들었던 니나는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납니다. 그곳에는- 거대한 데스클로들이 멀뚱멀뚱 서 있습니다. 브라흐민을 훔쳐간 것은 무려 말하는 데스클로들이었는데 녀석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살피다가- 그렇게 떠나 갑니다.
[WOWs] 구축함 그녜브니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7년 3월 5일 |
![[WOWs] 구축함 그녜브니](https://img.zoomtrend.com/2017/03/05/d0027312_58bbb469e0849.jpg)
<위장률 버프를 받아도 첫빠따를 맞는건 역시 펜사콜라> 그녜브니는 소련의 5티어 구축함입니다. 4티어인 이쟈슬라프와 달리 이 때부터 함교의 크기가 커지고 제대로 된 사격통제장치와 포방패가 씌여진 주포를 볼 수 있는 현대적인 구축함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쟈슬라프완 달리 시대를 완전히 달리하는 구축함이라 이전 티어에 비해 특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혁명이후 발전계보가 끊긴 소련이 새로운 함정건조를 위해 손잡은 나라는 이탈리아였습니다. 그녜브니 또한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은 구축함이었죠. 추후에 나올 이탈리아는 소련과 비슷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저각에 포구속력이 빠른 주포 특성은 두 국가가 매우 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이 배를 결코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