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를 보낸 워크맨이 돌아왔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11월 10일 |
얼마전에 용산 가는 김에 사용하던 NW-A106을 A/S 맡겼습니다. 이유는 대충 이렇습니다. 1. 충전을 가림 2.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빠름 3. 충전시 발열이 있음 4. 이어폰단자로 연결시 가끔씩 접촉불량이 났을때 소리가 남 대충 이런 이유였죠. 이렇다보니 사용 안할때는 그냥 꺼놓고 있는게 정답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A/S를 맡기고 얼마 후, A/S 결과에 대한 전화가 왔습니다. 결론은 '해당 기기에 이상없음' 이였습니다. 기사분의 말에 따르면 기기 충전이 안되는건 일정 출력 이상으로 충전이 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충전 차단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이게 충전이 안 되고 발열이 심했던 이유. 충전은 충전기가 아니라 컴퓨터로, 충전기로 한다면 5V 1A 정도의
제 인셍 최초로 DAP를 하나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3일 |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용량만 크면 음질은 굳이 따지지 않는다는 주의 입니다. 하지만, 이제 용량 큰 mp3 플레이어는 아이팟 터치 하나 남은 상황이다 보니, 그 가격이 부담 되더라구요;;; 결국 DAP에 마이크로 SD카드 조합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결국 FiiO M6 중고로 사들였습니다. 중국산 입니다. 사실 국내에도 비슷한 성능의 다른 모델이 있기는 한데, 이게 더 작아요. 국내에는 아마 음악 듣는 분들만 기억하는 기계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가성비의 기계라고는 하더군요. 빼면 이렇게 들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케이스를 씌워 주더라구요. 나 빼고 찍어봤습니다. 케이블도 같이 들어가 있어요. 기계 뒷면입니다. 좀 재미있는 기계
7만원으로 만나는 참 가벼운 고음질, FiiO M3 리뷰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7년 11월 14일 |
![7만원으로 만나는 참 가벼운 고음질, FiiO M3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7/11/14/f0231425_5a0ab93c94c5d.png)
로이 군에게 플레뉴 D를 사실상 넘겨준 이후로 저는 DAP 없이 스마트폰과 싸구려 MP3P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집에서야 뭐 미니컴포넌트를 통해 CD를 재생합니다만, 당연히 이건 바깥에서의 얘기. 플레뉴 R이 나오고, 디자인 부서를 갈아엎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플레뉴 J가 나오는 등 많은 일이 있었고, 아마 장래에 플레뉴 신제품을 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6만 7천원을 내고 중국 FiiO 사의 엔트리급 DAP인 FiiO M3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던 거지? 포장은 매우 평범합니다. 공식 수입업자에게서 구입한 것이라서 품질보증서가 박스에 붙어 있습니다. 박스를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 위에 붙어있기 때문
[소니] 만족스러운 NW-A35 사용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3월 9일 |
![[소니] 만족스러운 NW-A35 사용기](https://img.zoomtrend.com/2017/03/09/c0014543_58ba39620aa1b.jpg)
개봉기에 이어 음질 등 간단히 두달정도의 사용기를 써보자면~ 우선 아이튠즈같은 미디어고를 이용해 관리하게 되는데 아이튠즈로 단련되서 그런지 무난하긴 합니다. 다만 제일 아쉬운건 스마트형 재생목록이 없던데 자동으로 분류에 포함되면 만들어지는게 아이튠즈에서 꽤나 마음에 들었던지라 간단해 보이는데 왜 안만드는지 좀 그렇더군요. 특허같은건 없을 것 같은데;; 거기에 센스미라는 이상한 자동재생목록 생성기능이 있던데 비슷한 것만 듣는 유저라면 모를까 저에게는 없느니만 못한 기능이네요. 동기화 시간만 잡아먹고;; 그래도 다행인건 등급분류를 어떻게 다 하고 있지...하고 뒤져보다보니 아이튠즈에서 바로 긁어와도 파일을 가져올 수 있더군요. 정렬 후, 등급별로 긁어와서 등급을 매기면 되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