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이벤트 잡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9일 |
![[칸코레] 이벤트 잡설](https://img.zoomtrend.com/2015/11/19/a0056931_564d85057d375.jpg)
이번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칸코레 운영은 상당히 빈번하게 '구축함'을 육성할 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그러한 경고대로 올 가을 한정해역은 유례없을 정도로 구축함에 의지해야 하는 이벤트이고... 사실 칸코레를 어느 정도 꾸준히 한 사람이라면 왠만한 주력 구축함들의 육성은 다 끝나 있는 상태다 많은 제독들이 이미 2차 개장함들을 중심으로 100단위 레벨까지 올리기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좀 방심하기도 했다 쓸만한 구축함들 10척 정도만 만들어놓으면 충분할 거라고 근데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작 육성해야 하는 구축함은 따로 있었다는 거- 루트를 고정할 멤버는 달리 정해져있고 운영진이 '키워라'라고 지칭한 구축함들은 바로 이들을 뜻한거다 대충 콜롬방가라 해전 관련이라는
폴아웃2 하는 만화 #38 - 아저씨의 이야기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7월 2일 |
![폴아웃2 하는 만화 #38 - 아저씨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07/02/a0046914_595902b731e1f.png)
마커스의 일을 가슴에 묻은 채, 니나 일행은 여전히 NCR에서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서쪽에 농장을 운영하는 웨스틴씨가 일손을 찾고 있다고 하는군요. 밤중이면 누군가가 브라흐민들을 훔쳐간다고 하는데 목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니나가 밝혀줘야 겠군요. 지루하게 기다리는 니나일행... 몇 시간 째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깜빡 잠에 들었던 니나는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납니다. 그곳에는- 거대한 데스클로들이 멀뚱멀뚱 서 있습니다. 브라흐민을 훔쳐간 것은 무려 말하는 데스클로들이었는데 녀석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살피다가- 그렇게 떠나 갑니다.
[WOT] 5월 3주차 늅메터 및 주말정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5월 27일 |
![[WOT] 5월 3주차 늅메터 및 주말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5/27/d0027312_51a2ad4a6d295.jpg)
어허 다행이다 드디어 흥했습니다. 주간승률 50%넘어간 적이 대체 언제적이었나요. 지난 주는 모든 데이터가 굉장히 안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어제 JK님과 티거님과 소대로 어제 하루 데이터가 굉장히 흥했네요. 역시 답이 없을땐 케리어 가야합니다. 그래프는 지난 주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안정적인게 좋은거죠. 한 주간 전차승률입니다. 몇몇을 빼면 대부분 흥했네요. 문제는 요즘 앵벌전차인 88이 부진하다는 거죠. 크레딧이 부족한데 앵벌전차가 이모양이니 문제네요. 지난 주는 센츄리온7/1이 풀업한게 가장 큰 이벤트였죠. L7A1이 꽤 마음에 듭니다. 연사력을 잃긴했지만 강력한 L7A1으로 중장거리에서 플레이하니 20파운더보다 좀 더 편하긴 하네요. 하지만 편하다고 했지 이긴다곤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