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향기 (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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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향기 (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1월 6일

2019년에 ‘이준학’ 감독이 만든 호러 로맨스 영화. 내용은 ‘동석’과 ‘지연’은 연인 사이지만 동석의 부모님이 교재를 반대해 동석이 유학을 떠나게 됐다가, 지연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하지만 끝내 만나지 못해서 홀로 떠나게 됐는데.. 실은 모종의 사고로 지연이 죽음을 맞이해 재회하지 못한 것으로, 지연이 자신이 살던 ‘무궁화 아파트’에 지박령이 되어 머무르면서 집 주위를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을 내쫓는 귀신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 이야기 중에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 놓아 어느 한쪽이 귀신이 되어 산 사람과 귀신이 연애하는 이야기는 꽤 흔한 편이고. 아예 둘 다 죽은 귀신이었다는 설정도 귀신 로맨스의 클리셰라고 할 만큼 자주 차용되고 있어서 소재가 많이 식상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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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섭다 하더니 결국 3권까지 사버린 넵투리... 1권에서 "이 작품 너무 무서워요 빼액!" 했던 저는 이제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저도 설마 3권까지 살 줄은 몰랐답니다... 1권에서는 '통제구역관리부'가 얼마나 과한 업무에 시달리는 중인지, 특히 우리 메인 인물들이 '수시로 죽는 업무'를 하고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는데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권처럼 찌르고, 썰리고, 부러지고, 무시무시한 괴물의 출현, 괴현상... 이런 것들이 난무하면 저같은 공포물에 취약한 사람은 힘든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2권부터는 이 '통제구역관리부 2팀'이 이런 최악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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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깁니다, 제 얘기. 지난 번에 1권을 리뷰한 후, 2권 후기는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 이유는... 최근에 3권이 나왔길래 또 샀는데(야 너 이거 무섭다매!!!) 이게 또 재밌네? .............. 그래서 빠르게 2권 먼저 리뷰하고 3권도 곧 리뷰하려고요;;;; 1권 후기 쓸 때 '나만 무서워 한다' , '난 공포물 극혐' 같은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래도 2권은 제 기준으로는 꽤 볼 만 했습니다. 아주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뭣보다 흥미진진한 기믹? 같은 느낌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2권은 같은 페이지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나름 해석을 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

서점에서 리뷰 보고 샀다가 '당했다'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무서웠거든요... 근데 무섭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ㅠㅠ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나처럼 무서워하는 사람은 애초에 이 작품을 피하는 걸까 6월, 여름입니다.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 시원한 복장, 시원한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생각납니다. 예? 뭐 빠진 게 없냐고요? 뭐라고요? 공포물요? 아아아아아악 공포물 시러어어어어엉 저는 평소 보던 거 말고 모르는 작품들 중 리뷰 평가가 괜찮은 웹툰 단행본이 뭐가 있나 찾던 중에,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를 보니 대체로 좋다는 반응이었고, 더러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