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일지 - 2013년 2월 20일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3년 3월 3일 |
-개요- 계원필경, 제임스본드외 2명이서 일본여행을 20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옴. 1달전부터 준비해왔던 것임. 가는 장소는 오사카를 비롯한 칸사이지방. -설명- 10시 동대구역으로 집합.10시 50분 김해공항행 버스 탑승12시 10분 공항 도착그 사이에 밥을 먹고 포켓와이파이 대여공항에서 제본님 후배 만남(후에 합류하게 되는데 첫 만남이지만 이때는 포함시키게 될 줄은 몰랐음)14시 30분 탑승 수속 시작15시 탑승 게이트 진입그 사이에 면세점 이용16 30분 비행기 출발이용한 비행기는 에어부산 BX122 비행기 안에서 제본님 지갑 분실을 확인(20일 당일 발견되어 25일 찾은 사실을 확인. 후에 26일날 회수 받음) 기내에서 입국카드 작성 하는 동안 기내식 나옴 17시 40분 칸사이 국제 공항 도
2011. 09. 오사카 여행기 - 5. 오사카내 볼만한 것들 (WTC 빌딩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 호)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19일 |
다음으로 찾은 곳은..오사카 베이에어리어.. 일본의 대표적인 수족관 중 하나인,가이유칸이 위치한 곳이며,그 이외에도 WTC 빌딩 전망대, 대관람차, 산타마리아호, 해양박물관 등,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크다..멀리서 봐도 큰데..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다.. 게다가 투명한 관람차도 있어서,10분정도 기다리면 보통 탑승이 가능하다.. 아래는 대관람차 안에서 찍은 오사카 베이에어리어의 사진들... 여자친구나 있어서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혼자 가는 여행인지라..관람차에 타서 그냥 조금 쉬는 정도.. 밖에는 참 더웠는데,냉방이 나름 잘 되어 있어서,땀 좀 식힐 수 있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리고 보이는..가이유칸 !! 가이유칸
오사카 _ 120424 (동방신기 교세라돔 카시오페아 투어 참관기)
By 자제심은 품절♡ | 2012년 12월 17일 |
마지막 날은 돌아오는 것뿐. 버스 안에서 조식 도시락을 받았음. 밥 양이 많더라고; 공항에 도착해서 유료로 돈 내고 짐을 맡긴 다음에 돌아다녔는데, 전술한 것처럼 편의점에서 목장시보리 아이스크림 발견해서 사먹고, 남는 돈으로 커피랑 사탕 같은 것도 샀음. 감격의 상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널 사기 위해서 그 개고생을 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하고 부드러워... 편의점이랑 슈퍼에서 산 것들. 근데 다 그냥 그렇고. 딱 이렇다 하게 맛있지는 않더라. 이건 첫 영화에서 '모모' 역할을 맡은 창민이를 기념해서 산 음료수였음. 패키지도 이쁘길래 샀는데 엄청 맛있음. 처음 한 모금 들이킨 순간 너무 맛있어서 원샷 때림ㄷㄷ
15.02.02~06 오사카&교토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5년 2월 8일 |
역시 겨울에는 일본이지, 라고 하지만 사실 일본이 가장 싸고 괜찮으니깐..방사능따윈 무시한다.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처음 먹은 음식은 인터넷에 잠깐 스치듯 찾아본 카레집, 맛있지도 맛 없지도 평범하고 깔끔하며 단순한 카레였다. 물이 분수대 같은 곳에서 나오는데 엄청 차가워서 신기했다. 정수기도 아닌게 시원하긴.. 빠른 도약!, 공항에서 숙소들렸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 갔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과장하자면 짜증만 쌓였던오사카 역사 박물관. 경치 하나는 나쁘지 않았다. 스트레스의 요인은 바로 도자기 퍼즐.. 이런 도자기를 모양에 맞춰 유물을 복원하는 건데 으어으어으어 이게 안되잖아 미친놈들아 ㅡㅡ쓰레기 같은 것들이라니 이거 때문에 층을 몇개 날렸다. 옆 커플은 잘 맞추던데, 여자가 있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