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긴장감 쩌는 한국 범죄 영화
By 좋은하루 | 2018년 1월 3일 |
![<끝까지 간다> 긴장감 쩌는 한국 범죄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1/03/d0140241_5a4cec390fc03.jpg)
한국 범죄 영화 <끝까지 간다> 후기 감독 : 김성훈 (대종상여화제 감독상, 청룡영화상 각본상, 춘사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감독상)주연 : 이선균 (내 아내의 모든 것, 커피 프린스 1호점), 조진웅 (보안관, 시그널, 추노)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습니다!""그러나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가 재미있으면 그 재미는 배가 됩니다." 무수히 많은 한국 범죄 영화를 봐왔지만 끝까지 간다처럼 긴장감이 지속된 작품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사건을 숨기기 위한 잔머리,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화, 이선균과 조진웅 두 배우의 피말는 대결 등 시작부터 끝까지 숨돌릴 틈 없이 봤던 작품입니다. 왜 건수의 편을 들게 되는 것인가! 고건수(이선균)는 비리, 뺑소니, 은폐 등 그
소녀전선. 서로 '조금'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2년 3월 14일 |
출처 : ??? : 그러니까 이래서 도량형 통일이 필요ㅎ...... 읍읍 그런데 k2도 조금이지 않나??
2012년 영화 결산
By 토니 영화사 | 2013년 1월 3일 |
![2012년 영화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3/01/03/d0145953_50e472e9ada46.jpg)
2012년, 영화 참 못봤다. 미루다 보니 놓치는 영화들이 너무 많았고, 놓치다 보니 영영 못보게 되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 동시대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도 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법. 2013년에는 좋은 영화들은 그때 그때 챙겨봐야 겠다. 2012년 개봉 영화들 중 내가 본 한국영화 25편과 외국영화 8편 총 33편을 한번에 정리한다.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 정신없고 겉만 번지르한, 어드벤처 장르 본좌의 귀환. <미션 임파서블 : 코스트 프로토콜>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깔끔하고 완벽한 오락영화. <부러진 화살> 적어도 목표한 과녁에는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9일 |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9/19/d0014374_521abec93eae5.jpg)
홍상수 감독 영화를 1년에 거의 두 편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정말 대표적인 경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독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이 영화의 개봉관을 찾아다니는게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가까운 극장에서는 안 하는 관계로, 시간을 적당히 잘 맞춰야 하는 어려움은 있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리뷰할 때 마다 느끼는건데, 참 리뷰 하기 힘든 감독이라는 겁니다. 사실 그의 반복성에 관해서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할 판인지라, 처라리 예전 리뷰 그대로 떠 와서 리뷰를 붙여넣기 하는게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 리뷰를 가장 제대로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