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_참을 수 없는 사각적인 느낌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19일 |
역 근처 숙소에 짐을 놔두고 맑은 정신으로 이 동네를 스캔!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거리도, 건물도 참을 수 없는 사각적인 느낌 거기엔 한치의 오차도 없다. 브란덴부르크문으로 가는 길에 지나쳤던 국회의사당. 이 건물 위, 둥그런 돔으로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것이 보인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콩알만한 형태들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언젠가 SF영화에서 보았던 미래적인 모습. 저 위에서 뱅글뱅글 걸어다니면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러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빠르게 포기했다. www.bundestag.de
콜드워 (2018) /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4월 19일 |
출처: IMP Awards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해 공연하는 합창단을 만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음악가 빅토르(토파즈 코트)는 오디션으로 뽑은 줄라(요아나 쿨릭)와 연인 관계가 된다. 베를린 공연을 갔을 때 서방으로 가 음악을 하려던 빅토르는 줄라를 설득하지만, 약속 시간에 줄라는 나타나지 않고 빅토르 혼자 동독을 탈출한 뒤 프랑스로 가 재즈 반주를 한다.
<현대기아차 북미 평균 판매단가 근황.jys
By DLRRP | 2018년 2월 13일 |
이미지 출처는 여기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page=1&divpage=129&search_type=name&keyword=%C0%BB%BF%D5%B8%AE%C7%D8%BC%F6%BF%E5%C0%E5&no=683226 판매량도 요즘 처참하지만, 판매단가가 너무 안습이네요. 제네시스와 K9급의 차도 판매하는것 같았는데.. 이윤이 남는 중대형 차급은 참 어지간히 안팔리나 봅니다. 어큐라나 인피니티가 거의 망..수준인 혼다/닛산과도 저정도 격차라면 정말 엑센트급만 팔리는건가..ㅠㅠ 요즘 차 나오는거 보면 뭐랄까, 어설프게 독일 브랜드 따라한 이미지인데 그 노선은 이제 좀 접고 예전 YF시절 하던대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기적' 설 연휴에 1위 탈환!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2월 13일 |
'7번방의 기적'이 개봉 3주차에 다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에도 '베를린'과 함께 동반 흥행하던 '7번가의 기적'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시 '베를린'을 능가하면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 주말 130만 8천명이 들어서 누적 관객수가 628만 1천명에 달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453억 2천만원. 이 기세라면 700만 돌파는 어렵지 않겠고, 어디까지 가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군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베를린'입니다. 설 연휴에 '7번방의 기적'에 밀리긴 했지만 흥행세는 여전합니다. 2주차 주말에도 첫주대비 24.7% 밖에 감소하지 않은 115만 3천명이 들면서 누적 관객수가 418만 1천명에 달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308억 4천만원. 이걸로 400만 고지는 밟았고 500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