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보던 전차들 사이에 (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3년 5월 11일 |
별이나 떼고자 오늘 전차를 타려고 하니 익숙한 전차 옆에 다른 전차가 보이더군요. IS-3 옆에 있는 이 전차는 뭐?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별떼기! 만약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숙청7호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는 이 자리에서 고합니다. 드디어 저도 10티어 유저입니다! 마침 이벤트도 하는지라 약간 무리를 해서 뽑았지요. 30%세일이라고요? 예? IS-8이요? 그런건 자경으로 넘어가도 되요. 보십시오! 이 크고 아름답고 우람한 모습을요! 처음 뽑은 10티어라서 나름 기쁘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솔직히 말하자면 한숨 나옵니다. 숙청7호는 여러모로 간접너프를 많이 받아서 요즘은 어정쩡하거든요. 특히 골탄을 크래딧으로도 구입할수 있게 된
1137. [WoT] 전적확인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 2013년 5월 3일 |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날마다 신경도 안쓰고 별과의 사투를 벌이던 중 갑자기 생각 나서 해보는 전적 정리입니다. 어느 덧 6천전이 넘었군요. 어떻게든 55% 를 유지하던 승률은 결국 54%로 떨어졌네요. 흑흑. 전반적으로 고티어가 늘어나던 5천배틀 후로 서서히 전적이 나빠지고 있는게 눈으로 보여집니다. 거기다 자경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를 했으나..문어발로 게임하다보니 동시에 8티어 3대를 한번에 출고하고, 9티어도 시간 갭이 있었으나 거의 연속으로 2대를 출고하니.. 닥쳐오는 충격과 공포의 8, 9티어 스톡의 악몽 빨리 해쳐나가야 하는데, 만만치가 않군요..별떼기가 정말 사투.. on_ 덕분에 예전 같으면 중간 중간 4호 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했는데, 최근에는 왠지 이기든 지든 마
듣자하니...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5일 |
건 게일 온라인의 주인공은 자기가 키 큰 것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게임 속에서나마 단신으로 살기 위해 건 게일 온라인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차라리 이런 온라인을 하면 어땠을까요? 전차병은 좁은 전차 내에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이 작은 인원을 뽑습니다. 특히 구소련은 전차 실내 넓이가 특히 협소해서 그런 경향이 강했던 걸로 압니다. 아마 여기서 캐릭터 생성하면 높은 확률로 단신이었을 겁니다. 소아온 세계에서는 전투기 조종하는 온라인게임도 있던데 전차 온라인이 없을 리 없지 않겠 습니까? 만약 전차를 핑크색으로 칠하고 싶으시다면 그리 하시면 됩니다. M3 Lee를 추천하는 바 입니다. (월탱의 리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에 대해서는 그사람은 관심 없을 테니...) ps. 러시아 전차병이
[WOT] 리플레이 13 : 크롬웰 고속도로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2월 7일 |
한국서버로 옮기니 안좋은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건 2배경험치가 리셋되는 시간이 오전 0시라는 점인데요. 문제는 제가 평일엔 오후 10시 늦으면 11시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별때기가 무척 힘듭니다. 북미섭은 오전 9시라 느긋하게 할수 있었는데 이런 점은 문제네요. 어제는 11시에 집에 들어가서 시간이 없는 상황 키우고 있는 주력전차들은 운좋게 별때기에 성공하고 크롬웰만 남은 상황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작시간은 11시 47분이었으니 사실상 오늘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고속도로맵에 운좋게 탑방이 걸렸습니다. 승패는 병가지상사라 마음 편하게 먹어야합니다. 전 마을 쪽을 선택했습니다. 크롬웰은 단순히 달리기만 해도 재밌습니다. 마을에 제일 먼저 입성했습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다 외곽쪽으로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