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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교토 3
세 번째 날 아침에는 금각사에 다녀왔다 숙소에서 멀지 않았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왔다숙소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후의 일정 때문에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ㅜ..ㅜ 멋지게 생긴 금각사의 입장권 숙소에서 나와서 금각사로 걸어가는 길인데 한글로 된 간판이 슬쩍 보인다 금각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옆에서 사진을 찍던 다른 관광객들이 막 짜증내듯이 비키라고 해서 너무나 황당했던 기억이...@_@샛노란 모자를 쓰고 금각사 앞에 모여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쨍하니 예뻤다 금각사에서 나와 걷다가 잡다한 것을 파는 가게에 들렀다그 전날 우산을 하나 보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나왔는데, 여기에서 그 우산을 다시 만나서 사버렸다우산 사진은 없고 너무 비싸서 내려놓아야 했던 비녀 사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