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워 (2018) /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4월 19일 |
![콜드워 (2018) /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https://img.zoomtrend.com/2019/04/19/755f79de84d39dc087f07f63dc50eabe.jpg)
출처: IMP Awards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해 공연하는 합창단을 만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음악가 빅토르(토파즈 코트)는 오디션으로 뽑은 줄라(요아나 쿨릭)와 연인 관계가 된다. 베를린 공연을 갔을 때 서방으로 가 음악을 하려던 빅토르는 줄라를 설득하지만, 약속 시간에 줄라는 나타나지 않고 빅토르 혼자 동독을 탈출한 뒤 프랑스로 가 재즈 반주를 한다.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기적' 설 연휴에 1위 탈환!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2월 13일 |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기적' 설 연휴에 1위 탈환!](https://img.zoomtrend.com/2013/02/13/a0015808_5119fe0e780f0.jpg)
'7번방의 기적'이 개봉 3주차에 다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에도 '베를린'과 함께 동반 흥행하던 '7번가의 기적'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시 '베를린'을 능가하면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 주말 130만 8천명이 들어서 누적 관객수가 628만 1천명에 달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453억 2천만원. 이 기세라면 700만 돌파는 어렵지 않겠고, 어디까지 가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군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베를린'입니다. 설 연휴에 '7번방의 기적'에 밀리긴 했지만 흥행세는 여전합니다. 2주차 주말에도 첫주대비 24.7% 밖에 감소하지 않은 115만 3천명이 들면서 누적 관객수가 418만 1천명에 달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308억 4천만원. 이걸로 400만 고지는 밟았고 500만까
[에덴2] 올인의 결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11일 |
자극적인 영상미가 있는 에덴이지만 시즌 2는 짝사랑 특집(?)으로 가서 또~ 예상 외의 재미가 있었던 ㅎㅎ 잠만 자는 사이 보다는 확실히 시즌도 더 진행되서 잠자리 룰도 미쳤ㅋㅋㅋ 상대방의 헛발도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강래의 직진이 통해서 좋았던~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MC 조합도 털털하니 괜찮았고~ 서아도 잘 받아줘서 꺄아~~ 진짜 일방통행은 수민이었고 분위기가 아무래도 남자로 안봤기 때문에 정말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여기도 진행되면서 그래도 이어지는게 호오~ 라나도 대단했던~
베를린 보고왔습니다.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3년 2월 4일 |
![베를린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04/a0010379_510e4de02d25d.jpg)
*페이스북에 짧게 끄적였던 걸 가지고 얼음집에서 조금 더 길게 늘여쓰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바탕으로 관객수 동원을 희망해보자면 한 700만 정도까지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류승완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잘 됐던 게 아마 부당거래(280만)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다음주 정도면 넘겠지 싶네요.(...인데 제가 봤던 어제 하루만 64만 정도가 들어서 200만을 넘긴 모양이네요; 첫주에;) 제작비가 108억이니까 손익분기점은 대충 450만명 전후일텐데 거기까지는 순조롭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럴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구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을 전부 극장에서 봤던지라(류승완 감독 전체 필모그래피의 반 정도 되네요?)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