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 라디오 종방 기념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9월 16일 |
●최종회의 에구치 총재 자리는 어딘지 모르게 궁핍?이번회로 최종회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톨이당 총재이기도 한 하치만 역의 에구치 씨 자리에 이변이! 매번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칸막이로 봉사부 라디오와 외톨이 라디오, 두개의 프로그램을 녹음하는 스타일의 이 방송. 하지만 이 날의 에구치 씨 자리는 비좁고 궁핍해 보여서, 마치 반성실 같다는 것이 에구치 씨의 말. 그리고 최종회의 시간때우기 굿즈는 "외톨이 점"이라는 이유에서 총재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12성좌마다 어드바이스한다니까 기대하시길.자 그럼 바로 봉사부 라디오 쪽의 오프닝으로 화제를 옮기자면, 원작자 와타리 선생님이 등장. 모두가 익숙한 얏하로~로 인사를 하여, 분위기가 고조. 그러자 하야미 씨가 TV애니메이션 2
내청춘 속 7화 감상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5월 19일 |
이로하스의 좋은 점은 그렇게 영악하게 굴면서도 '절찬리에 멘탈 털리고 있을 때 옆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준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닌 인남캐'한테 홀라당 넘어가는 미연시적 공략캐의 자장에 있다는 것이다. 오리모토 카오리한테 고백했다 차이고 그 사실이 반 전체에 공유되는 가십거리로 전락했을 때, 하치만은 오리모토를 원망하지 않았다. 누군가의 진심어린 고백을 '폭탄한테 고백받았지만 의연하게 대처한 나'라는 한낱 무용담 정도로 소비하는 고작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을 왜 그리도 신성화 했는지 어리석은 자신을 책망하며 반성의 기회로 삼았다. 누적된 실패는 사람들의 표면적인 언행 이면에 자리한 의도를 발견하려 드는 습관을 만들었다. 먼저 다가가는 법도 없고, 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밀어내는
13년 2분기 애니-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4월 15일 |
1. 원래는 1화 보고서는 이거 이래도 좋나 하는 생각이 엄청 들었는데 며칠 전에 나온 원작 4권을 읽고서는 만일 그게 감독의 노림수라면 감독이 대단한 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형편없다는 이택으로 나눠졌습니다. 이 이지선다에서 뭘 고를지는 이제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라는 느낌. 2. 사실 2화까지 순수하게 '애니로만' 판단하자면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일단 웬만하면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캐릭터 디자인부터 작화까지 전반적으로 되게 불안정해요. 캐릭터 디자인은 원판 디자인의 열화가 확실한데 원작 특유의 색감 재현이 그리 쉽진 않으니 그렇다 쳐도 캐릭터 디자인 자체의 선을 대단히 삐뚤삐뚤하게 잡아놔서 조금만 눈의 위치가 어긋나거나 일그러져도 인물 조형 전체가 다 망가져 보이는 아주 요상한 디자인입니다.
[4월 신작 1화 감상]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5년 4월 15일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4월 신작 포스팅 모드로 들어갑니다. 이미 그리자이아의 미궁 포스팅을 올리긴 했지만... 미궁은 60분 스페셜이였으니 (...) 아무튼... 2년만에 제작되는 역내청 2기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続)에 대한 2화까지의 감상을 올려보네요. 1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2015 / feel ▲ 2화만에 유이가하마를 울린 하치만의 위엄 (...) 장르학원, 청춘, 연애, 코미디작품 포인트캐릭터감독오리카와 케이아웃브레이크 컴퍼니시리즈 구성스가 쇼타로윤회의 라그랑제, DARKER THAN BLACK, 일주일간 친구, 일곱개의 대죄성우에구치 타쿠야, 하야미 사오리, 토야마 나오, 코마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