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 이라는 작품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사전에 그다지 관심이 없던 영화이기는 해서 말이죠. 의외인게, 주변에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알고 계시더라구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제작 과정 (25분 23초) - 관객 추천 영상 (1분 18초) - 메인 예고편 (1분 32초) - 30초 예고편 (30초) 좀 정보를 더 찾아보고, 괜찮으면 사볼까 합니다.
"쥬만지 : 새로운 세계"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3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매우 걱정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무척 기대중이기도 합니다. 대체 어디로 가는 물건일지 궁금해서 말이죠. 뭐, 대략 분위기는 리메이크라 전혀 다를 수도 있죠.
벤 애플렉 + 아나 디 아르마스(?), "Deep Water"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0일 |
솔직히 제목에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를 이야기 하면서 참 미묘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이 사귀던 시절이 이 영화 촬영 시기였거든요. 심지어 두 사람의 애정 문제가 평가에 영향을 미칠까봐 아나 디 아르마스가 나왔던 007 노 타임 투 다이 시사회에 벤 애플렉의 참가 금지령이 내린 적도 있습니다. 개봉이 미친듯이 밀리다 보니 소용 없는 소리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이 영화는 정말 묘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솔직히 매우 궁금하긴 한데, 영화 내적인 면에서 궁금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생각 해니 이 영화가 에드리언 라인의 20년만의 복귀작이네요;;;
몬태나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3일 |
사악한 백인 개척자들이 선량하고 죄없는 신대륙 원주민들을 가해자로서 괴롭히는 모습들을 통해, 미국이라는 국가의 그 근본에 배어있는 부도덕함을 고발하는 것이 이른바 요즘 유행하는 수정주의 서부극들 되시겠다. 사실 요즘이라고 해서 그렇지 이 시각을 견지한 서부극 작품들이 나온지는 꽤 되었고, 웨스턴이라는 것 자체가 수퍼히어로 장르나 SF 장르에 밀려 점차 할리우드에서 씨가 말라가던 형국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작된 웨스턴들 중에도 그 대다수는 모두 수정주의 서부극들이었다. 근데 이 영화는 오프닝 프롤로그부터 좀 남다르다. 외딴 집에 살고 있는 백인 가족들을 애 어른 가릴 것 없이 원주민들이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으로 시작. 여기까지 보여주고 딱 타이틀 뜨던데, 뭔가 좀 뜨악 하더라. 아직도 이런 시각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