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첼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전글)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5월 17일 |
바르셀로나 vs 첼시이번 경기는 디 마테오 감독의 전술 이해력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 자체로만 보면 바르샤에게 운이 안따랐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디마테오 감독의 전술이 효율적이었다.디마테오 감독의 큰 네가지 선택에 집중적으로 보자.그에 앞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Cuenca를 오른쪽에 머무르게 하여 저번 첼시의 밀집 수비를 조금 좌우로 분산시키려 했고 3-3-4 시스템으로 90분 내내 압박하고 공격할 것을 원했다. 이유는 공격 넷과 첼시 수비 넷이 1:1 관계에 놓이고 미드필더는 3vs3 가 되기 때문에 첼시는 멀리 공을 내 찰 수 밖에 없게 되었다.1. 큰 변수-케이힐의 부상케이힐이 부상을 당하면서 디마테오 감독은 피치못할 선택을 하게 된다. 보싱와를 오른쪽 윙백에, 이바노비치를 다시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5월 25일 |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https://img.zoomtrend.com/2013/05/25/c0089237_519f7e925f058.jpg)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e's alive... HE'S ALIIIIIVE!" 감독: 라파 베니테즈(첼시) 후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토트넘), 스티브 브루스(헐 시티), 크리스 휴튼(노리치) 선수: 앤디 캐롤(웨스트 햄) 후보: 아론 램지(아스날), 스튜어트 다우닝(리버풀), 이청용(볼튼) "I will look for bargains. I will find 'em.. and I will buy 'em"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미추 £2m) 후보: 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모하메드 디아메 FA), 폴 램버트 (아스톤 빌라, 크리스티안 벤테케 £7.7m),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위건, 아루나 코네 £3.3m)
토레스의 부활조짐, 첼시 신의 한수가 될까?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4월 30일 |
![토레스의 부활조짐, 첼시 신의 한수가 될까?](https://img.zoomtrend.com/2012/04/30/d0113625_4f9e01319ca18.jpg)
토레스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2차전에서, 후반 막판, 챔피언을 무너뜨리는 골을 작렬 시킨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번에는 홈팬들 앞에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골 다, 토레스가 이적 후 보여주었던 자신감 없는 플레이가 아닌, 오만할 정도로 넘치는 자신감과 침착함 그리고, 집중력이 대단히 높은 골들로 더 이상 침체된 토레스가 아닌 유럽 최고의 스타(?)라이커로 돌아왔습니다. 토레스의 이러한 상승세는 첼시에게도 엄청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첼시는 두개의 중요한 컵대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FA컵에서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더블을 노리고 있고, 이것은 이번시즌 뿐 아니라 다음시즌의 활약으로 이어갈 반전의 기회로
AC밀란 vs 바르셀로나 -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습니다.
By 얼음집의 Xtra | 2013년 2월 21일 |
산 시로에서 열린 16강 1차전 AC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 전반까지는 AC밀란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들고 나와서 지루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후반 들어서 엘 샤라위를 필두로 한 AC 밀란의 공격진이 살아나면서 큰 일을 해내고 맙니다. 보아텡의 행운의 골에 힘입어 (혼전상황에서 부스케츠 - 문타리 둘 중의 한명 팔에 공이 맞고 수비진들이 주심에게 어필하는 순간흘러나온 볼을 바로 골문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엘 샤라위의 어시스트로 문타리까지 득점하면서AC 밀란이 2 : 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 바르셀로나는 패싱게임에만 몰두하며 73%의 점유율을 가져갔으나27%의 점유율 속에서 유효슈팅을 3개 (바르샤 1개) 만들어 낸 효율적인 축구를 한 AC밀란에게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