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변수를 읽어보자
By Lusain's Blog ─ Programing & Novel Review + | 2017년 10월 9일 |
C++을 어렵게 하는 요소 중에는 변수를 읽는 방법이 난해하다는 점이 있고, 그 비중은 꽤 클 것이다. 변수를 읽는 법은 입문 직후가 아니라 어느 정도 C++을 했다 싶은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다. 입문자는 int*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건 포인터를 모르는 거지 이를 읽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닐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포인터로 int 타입의 값을 인자로 넘겨받아 확인하고 싶다. 참조하는 값을 변경하고 싶지 않아서 const를 붙이려고 한다. 어떻게 써야 할까? const int * int * const int const * int const * const 정답은 2번을 제외한 전부이다. 결론만을 말하자면, 1번과 3번은 완전히 동일한 타입이고 4번 역시 참조만 목적이면 사용이 가능하다
제어할 수 없는 폭두 이방원 [육룡이 나르샤]
By 로그북스 | 2015년 11월 4일 |
![제어할 수 없는 폭두 이방원 [육룡이 나르샤]](https://img.zoomtrend.com/2015/11/04/b0310374_5638f5e7a6c11.png)
육룡이 나르샤 10회 리뷰입니다. 마침내 정도전, 이방지, 그리고 이방원이 만나게 됩니다.육룡이 나르샤 제1화에 등장했던 바로 그 장면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죠. 함주를 혁명의 진채로, 이성계를 새로운 세상의 주인으로, 그리고 그 세상을 설계하고자 한 정도전의 첫 번째 계획인 안변책..이것을 통과시키기 위한 정도전의 계책은 결과적으로는 도당의 가결로 통과되지만, 그 과정에서는 정도전조차 미처 생각하지 못한 뜻밖의 변수가 작용합니다. 당초 정도전은 이방지를 폭두(어디로 튈지 모르는 콩, 생각치 못한 변수를 의미함)로 여겼습니다.세 사람이 조우하기 전까지 정도전은 이방지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름 모를 자객이 나타나 홍윤방을 습격하여 길태미-홍윤방 연합으로 무산될 뻔했던 안변책을
D3D로 2D출력
By Lim's Studio | 2013년 1월 16일 |
![D3D로 2D출력](https://img.zoomtrend.com/2013/01/16/b0073118_50f54bb43fd77.png)
ID3DXSprite를 이용해서 이미지 출력하는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레이어 관리도 쉬울 것 같고 3D공부도 할겸 버텍스 4개찍고 그 판자때기 위에다 이미지 출력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텍스쳐 크기에 따른 출력 결과의 차이(실제 이미지 안에 담겨진 캐릭터의 크기는 같으며, 좌측이 정상 크기이다)> 그런데 WDDM드라이버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위 그림처럼 텍스쳐가 2의 승수이며, 정사각형일때만 멀쩡하게 출력되고 그렇지 않으면 2의 승수에 가장 가까운 값쪽으로 텍스쳐가 찌그러져버렸다. <텍셀좌표의 위치에 따른 출력 결과> 그리고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었다. 3D는 2D와 다르게 실제 이미지 (0, 0)~(1, 1)까지의 영역을 텍스쳐의 원점(
지형 충돌과 이동에 관한 고찰 3
By Lim's Studio | 2013년 2월 3일 |
이제 이 항목에 대해서는 거의 마무리를 지은 듯 하다. 그래서 충돌 영역을 생성하는 것 부터 게임에 적용되는 것까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 먼저 충돌 영역의 생성. 충돌 영역을 생성하려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본래는 맵 에디터를 만들어 그 안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좀 무리수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림판을 이용하여 충돌영역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이미지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변환시켜주는 프로그램도 같이 작성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의 의사는 대강 이러하다. 이미지 파일을 읽어온다.이미지의 전체 픽셀을 순회하며 검사를 한다. 이 때 x축에 대해서 블록 생성에 유효한 픽셀이라면 해당 좌표로 충돌 영역(RECT)을 생성한다.이미지의 전체 픽셀을 순회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