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 4/7
By Eat, Drink, Love | 2014년 5월 1일 |
01-06. cafe Marly 드디어 자유시간!!! 우선 아침은 무조건 cafe marly. 호텔 조식따위 걍 포기. 마를리가 오전 8시부터 오픈이라고 해서 일찍 나가서 도착하니 8시 반ㅎㅎ 첫손님ㅋㅋ 날이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꼭 요기 밖에서 먹어야 겠기에 밖에 앉았다. 주문은 아침세트! 커피, 갓짜낸 쥬스, 크로와상, 뱅오쇼콜라, 뱅오레이즌, 바게트, 잼, 버터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9유로) 아침치고 비싸지만! 아님!! 이러한 사진을 위한 허세라면 난 찬성일세ㅋㅋ 조금 있으니 식사가 나왔다. 방금 구운 바게트는 에쉬레버터에 발라먹으니 딱딱하기는 커녕 저 큰걸 두개 거의 다 먹은듯. 갓 짜낸 자몽쥬스도 너무 맛났고 특히 뱅오쇼콜라 빵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다. 사실 빵이 맛있었다기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