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how are you today?|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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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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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you today?|2012년 9월 5일

이번 부산행은 여행이라기 보다 그냥 집에서 서울에서 좀 벗어나서 쉬고싶어 계획한 것이었다. 좋아하는 바다 보면서 호텔에서 편하게 쉬고싶었다. 화려한 조식과 수영장이 딸린 호텔은 슬프게도 재정상 포기해야했고, 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해운대에서 가깝고 깨끗한 비지니스호텔 선택! 룸 배정받고 바로 들어갔는데 커튼에 베어있는 담배냄새때문에 짜증나서 바꾸려다가 베란다에서 보이는 해운대 보고 말랑말랑해져서 그냥 데스크에 콜해서 냄새 제거제 칙칙 뿌려달라고 하고 베란다문 활짝 열어놓고 밖에 나갔다왔더니 냄새는 다 빠졌다. 금연방은 베란다가 없는것 같았다.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고 새벽에 반신욕하고 정말 오랜만에 푹~ 잘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