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감상.
By 天體觀測 | 2017년 6월 2일 |
"새가 왜 하늘을 나는가?" 에 대한 답을 알았어. ...새는 말야, 날고 싶으니까 하늘을 나는거야. 이유따위 없어도, 날개가 부러져 죽을지 몰라도...타인을 위해서가 아냐.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은것도 아냐. 새는 그저, 자신이 날고 싶으니까 하늘을 나는거야!!" 테일즈 시리즈는 범프가 담당하였던 오프닝곡 (과 기타 게임 내의 후지와라가 작곡한 여러 악곡들) 때문에 관심을 주었던디 어비스 제외하고는 사실상 닿은 인연이 없다시피 했었습니다만 이번 베르세리아는 유독 호평이었고 스팀 평가에서도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기에 (플레이어 인구중 95 퍼센트 이상의 호평) 손을 대 본 작품입니다. 1회차를 끝낸 지금에이르러서는 이 게임을 지나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인상에 남는 훌륭한
[모바일 테일즈 시리즈] 레이즈와 링크와 아스타리아의 합동학원제
By 브금좋아하는 잉여의 눈집 | 2017년 11월 21일 |
최근 테일즈 모바일 게임 3개가 합동학원제 이벤트를 시작했네요 3개 합동이벤트 라곤 하는데 사실상 링크와 레이즈의 합동인거 같고 아스타리아는 그냥 테마만 맞춘거 같은... 개인적으로 링크의 사라는 맘에 들었기 때문에 레이즈에 등장하자마자 가챠 돌려서 100연만에 사라 마경 획득했네요 다이아 2천개가 저멀리... 지금 약 900개 남았는데 12월에 하츠캐릭 참전하면 ㄷㄷ; 다시 꾸준히 모으기로 하고... 레이즈 하면서 계속 유리로 컨트롤 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라로 계속 플레이 해보기로 결심했네요 너무 막히는곳 나올땐 유리로 교체하면 되니까요 하다보니 사라 컨트롤이 익숙해지는게 느껴지네요 레이즈가 레이즈쪽 인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였다면 링크는 링크 주인공들 시점에서
아마미 하루카를 그려봅시다
By Indigo Blue | 2013년 3월 31일 |
우선 완성된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가볍게 러프를 잡습니다스케치를 해줍니다. 이과정에서 러프에서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줍니다.러프 레이어를 가리고 선택툴과 페인트툴을 이용해서 밑색을 부어줍니다명암을 넣어줍니다필요하다면 그림자와 하이라이트를 넣어주고 완성합니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 2를 시작하고 초반부 하는중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0월 1일 |
나 주인공이오. 1은 쥬드편을 하는게 무척이나 귀찮아지고 엑실리아 기본 시나리오 흐름이 영 거시기한걸 생각하니 굳이 봐야하나 싶어서 그냥 2를 시작함. 1이 정령술을 기반으로 이뤄진 세계인 리제 막시아가 주 배경으로 했다면 2는 처음부터 정령을 산업화 시키는 쪽으로 발전한 에렌피오스부터 시작함.어떤 의미에선 단순한 판타지 배경보다 현대배경과 유사점이 많은데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입사시험' 이라는 이름의 튜토리얼을 하는것부터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심지어 핸드폰도 있음) 근데 어째서 이번 주인공은 딱봐도 외모부터 주인공력이 높아보이는데 이벤트 챗에서는 목소리는 응응(?)이나 핫핫(?) 하는 소리 밖에 안나오고 왜 억지로 빚쟁이 신세를 강요받을까. ....것도 틈만 나면 소꿉친구란 년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