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By 앨리스의 토끼 | 2012년 8월 31일 |
상당히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개봉하기 몇 달 전부터 여러가지로 사전 PR을 해대던 영화치고는 형편없는 졸작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꼭 그래야만하는 당위성이나 필연성이 부족한 면이 많이 보여서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뱀파이어라는 족속입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뱀파이어에 대한 생각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지 않나 합니다. 처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왜 물리는 사람에 따라서 누구는 죽고, 누구는 뱀파이어가 되는 가입니다. 헨리가 뱀파이어가 되는 부분을 보면 이것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헨리는 목을 물렸지만, 피를 잃지는 않았고, 헨리의 여자는 피를 잃었다는 겁니다. 말이 그래서 그렇지, 뱀파이어는 사람을 물 때 바이러스를
블랙의신부 몇부작 공식영상 제작사 작가 원작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9일 |
현재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넷플릭스 영화들..
By 커피덕후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2월 13일 |
#넷플릭스 넷플릭스 너무 재미있다. 한국에 와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신청해서 본지 약 8개월 정도 지난것 같다. 미국에서도 꾸준하게 넷플릭스를 봐왔는데, 한국 넷플릭스도 컨텐츠가 빨리빨리 에드 되는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예전과 비교했을때 가장 놀라운점은 넷플릭스 자체 영화/드라마 컨텐츠가 많아졌다는 건데, 시간이 갈수록 좋은 퀄리티의 컨텐츠가 제작되고 있는듯 하다. 넷플릭스가 소비자의 영화 시청에 관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다보니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 제작이 가능 한듯. 아무튼 8개월 간의 넷플릭스 사용에 꽤 만족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한달 14000 원 정도의 금액으로 모니터 4 개로 시청이 가능하기때문에 서울 사는 가족과 계정 공유 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