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8일 | 만화/애니
<너의 이름은> 감상평(스포 약간 有)
By 잡학다식의 바다 | 2017년 1월 14일 |
1. 혼모노가 있을까봐 매우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없었네요. 단지 개그 포인트에서 관객들이 단체로 빵 터진 정도 2. 스토리는 곱씹어보면 엄청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개연성이 좀 떨어지더군요 남주랑 여주랑 서로 몸 바뀐 뒤 잘만 각자의 핸드폰을 사용하던데, 왜 시간대가 다르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굳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몸이 한 두 번 바뀐 것도 아니고 꽤나 바뀐듯 싶은데, 시간대가 다르다는 걸 깨닫지 못한게 억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3. 혹평부터 했지만, 사실 전반적으로 평을 내리자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수작은 된다. 평가를 후하게 하면 명작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연출, 작화가 일품입니다. 부족한 개연성을 연출로 매우는 느낌 영화관에서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데미짱은 이야기 하고싶어 1화 리뷰
By 순애물 즐겨요 | 2017년 1월 10일 |
상당히 매력적인 학원물 입니다 '아인' 이 존재한다는 설정이며 학교에 뱀파이어, 서큐버스, 듀라한, 설녀 가 다니는 코미디 학원물 입니다 왜 매력적이냐고 생각했냐면은 사진과 같이 귀여운 작화의 작품 활발한 캐릭터들 안에 들어있는 몇몇내용 간단한 개그 들이 매력적이였습니다 특히 가장 매력적인건 안에 들어있는 몇몇 내용 이였는데 작품에서 다루는 내용을 떠나서 '아인'을 차별화 하지 않는다는 점 이였는데요 작품내에서 저 아이와 다른 아이 1명이 이야기 하는것이 마치 장애인의 시점을 보여주는것 처럼 되어있는것이 매우 매력적이였습니다 작품 자체도 재밌고 저런 문제점들도 다룬다는것이 매우 좋은 인상을 줬던 작품입니다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3일 |
다른 건 다 필요 없었다. 뻔하디 뻔한 가족 중심의 애니메이션 같아보였지만 아무렴 어때. 크레딧에 제작자로 올라와 있는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콤비의 이름만이 내겐 전부였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부터 시작해 <21 점프 스트리트> 연작을 거쳐 <레고 무비>, 그리고 종국에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까지.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의 미친 유머 코드와 가족 드라마적 감독은 언제나 내게 통했고 때문에 이번 영화 역시 나로서는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스포 가족과 스포 전쟁! 요근래 장르 영화 신작들을 리뷰하며 뻔한 이야기나 설정들에 관해 일갈한 적이 있었는데,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역시 상투적인 근간을 갖고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