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ㅡ 2005년 개봉, 김기덕 감독
By 멍청이 Boris의 정신적 화장실 | 2013년 10월 4일 |
할아버지 : 전성환 소녀 : 한여름 청년놈팽이: 서지석 1. 추석 때 봤던 영화 2탄. 김기덕 하면 한국의 기타노 다케시! 아니 이제 기타노 따위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영화 외적인 평가와 영화 내에서 표현하는 폭력성 모두 기타노 다케시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북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같은 아름다운 영화도 있지만 그의 영화 대다수는 이해하기 힘든 폭력성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별로 보고 싶지가 않다. 작년 피에타나 얼마전 개봉한 뫼비우스는 꽤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나는 별로...그런데 갑자기 왜 김기덕 영화를 봤냐면 소녀 역의 한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어찌나 하얗게 웃고 있던지 머릿속에서 그 이미지가 사라지지가 않았다. 군대 있을 때 근무교대를 하면서 잠시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상궁지조 [傷弓之鳥]
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14일 |
김기덕 감독 신작 "피에타" 제작 발표회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7월 28일 |
[김기덕 감독 신작 "피에타" 제작 발표회] [<피에타>의 포스터] 지난 19일 김기덕 감독님의 신작 "피에타" 제작 발표회가 시청앞 정동 성공회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김기덕 감독님, 배우 이정진씨, 조민수씨가 참석한 발표회였는데 김기덕 감독님께서는 촬영현장공개가 아닌 제작 발표회는 처음하시는지라 좀 많이 어색해하시더군요. 인터뷰하실때도 좀 어색해하셨지만, 특히 사진 포즈 취하실때 어색해하셨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자니 영화 색채와는 달리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는 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기자분들 사이에서 <아리랑>에 관련된 질문이나 <풍산개>에 관련된 질문이 나왔었는
[그물[ 김기덕 감독의 전작에 비해 표현방법이 유연해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7월 2일 |
감독;김기덕출연;류승범,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 손민석, 박지일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그물>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그물;확실히 김기덕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많이 대중적이었다>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그물>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김기덕 감독과 류승범의 첫 호흡이라는 점이 나름 눈길을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김기덕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노출과폭력 장면이 있긴 했지만 그 정도가 많이 유연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영화는 배가 고장나서 남한으로 온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시작하는가운데 확실히 대중적이다라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