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체 A조? 조별리그 최고의 묘미를 보여주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17일 |
유로2012 최약조라 평가받는 A조가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모든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습니다. 자고예프, 레반드로프스키, 아르샤빈 등 새로운 스타탄생과 기존의 주축선수들의 활약 등 그간 우리가 알던 축구강국들은 A조에 없었지만, 유로2012의 열기와 재미는 A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날인 오늘, 4팀에게는 모든 경우의 수가 열려있는 상황이었고, 네 팀모두 확실한 조별리그 탈출을 위해서 승리를 해야만했습니다. 체코와 폴란드의 경기에서는 조금 더 승리가 필요했던 폴란드가 초반부터 엄청난 공세를 펼쳤고, 러시아와 그리스의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러시아의 강함이 돋보였고, 그리스는 조급했는지, 공격은 공격대로 수비는 수비대로 제대로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독일의 PIGS 정복기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6월 25일 |
유럽 경제위기를 불러오신 PIGS중에서 G를 잡으신 독일 그리고 4강에서 I를 만나게 되고, 결승은 P,S중 하나 ㅋㅋㅋㅋㅋㅋ 소드마스터 야마토삘
오늘 하늘 보셨나요?
By 차이컬쳐 | 2013년 9월 17일 |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고 푸르더군요. 이런날 주위의 좋은 사람과 커피 한 잔을 하며 하늘을 함께 보는 행복을 느껴 볼 수 있다면 좋겠죠. 위의 사진은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의 풍경인데, 이 날의 하늘도 저런 동화같은 배경과 어울려 예술이었는데요... 저 날도 정말 좋았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동받은 적은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 위의 체스키크롬로프 보다 더 하늘이 이렇게나 푸르고 맑을 수 있다라는 걸 느낀 날이 바로 2000년 여름 운남성 호도협 虎跳峡 에서 반대편 강변마을까지 가던 도중에 마주친 하늘풍경 이었습니다. 대략 아래 같은 풍경인데, 그 땐 필카라 필름아끼느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만... 그 전날 부터 오전내내 내린 비가 오후에 맑게 개었는데, 이런 풍경과 이런 하늘이더군요
해외 여행지 추천 동유럽 여행 걷기만 해도 좋은 체코 프라하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9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