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장석님 ㄷㄷㄷ
By Hyth의 방랑일지 | 2013년 11월 26일 |
아니 어떻게 이런 트레이드가 성사된거지(.......) 이성열-오재일 때보다 어찌보면 더 놀랍다(-_-) 윤석민이 장민석(장기영) 보다 뒤지는건 발밖에 없을텐데(먼산) 나이도 윤석민이 어리고 장타력도 윤석민이 좋고 하다못해 올해 연봉도 윤석민이 더 낮았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장석이 제대로 최면(사기) 걸었거나 장민석 연봉보조(+별도 현금) 걸어줬거나 윤석민이 내야수비 불가 판정 났거나 한게 아님 이해가 안됨. 그나저나 우리한텐 김혁민 달라더만 돡런트 잊지 않겠다 어쨌든 이로서 두산은 외야백업을 얻었으나 그거 말고 남은게 없음 ㅋㅋㅋ 이럴거면 임재철 왜 풀었던 건지도 이해가 안되고(-_-) 반면 넥센은 윤석민이 내야수비가 된다면 1/3루 백업 확보에 장기적으로 김민성이 군면제 미션 실패시 3
로즈 트레이드보다 더 놀라운 건 인디애나의 움직임이다
By 아, 답없다. | 2016년 6월 24일 |
어제 일자로 데릭 로즈가 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뉴욕은 만기 계약이라 한번 도박을 해볼만한데다 칼데론 계약을 털어낸 것이 좋은 점이고 (하지만 대부분 팬들은 플랜A 콘리, 플랜B 티그를 원했겠지.) 아쉬운 점은 로빈 로페즈와 그랜트를 둘 다 보낸 점일 것이다. 로로는 계약 상태도 좋고 플레이 스타일 상 필요한 자원이어서 포르징기스 5번(지난 시즌에도 시험해본바 있다)이나 추가 빅맨 영입이 실패할 경우 두고두고 아쉬워할 수도 있다. 그랜트 또한 루키가드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터라 그럭저럭 공수에서 써먹을 수 있고 싼 가드 자원은 샐러리 이상으로 팀에 도움되는터라 이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다. 시카고는 결국 칼을 빼들었고 로로는 노아, 가솔 등 이탈을 대비할 수 있고 그랜트도 써먹어 볼 만한 자원이다.물론
두산-넥센, 윤석민-장민석 맞트레이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26일 |
두산-넥센, 윤석민-장민석 맞트레이드 두산 진짜 왜저러지?? 윤석민을 장기영이랑 바꾸다니 현금이라도 붙은건가..
이번 sk-kia 트레이드에 대한 내 생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5월 7일 |
송은범,신승현-김상현,진해수 이번에 양팀간의 트레이드는 2:2 트레이드이고 그중에서 메인이 되는 선수는 김상현과 송은범이다 이번 트레이드를 양측 입장에서 보면 sk측에서는 fa를 목전에 둔 팀의 프렌차이즈 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고 받은 카드는 팀의 오른손 거포와 지타자리를 메워줄 부상위험이 있는 타자를 받아 왔고. 기아 측에서는 팀내 외야수 카드중 남는 카드를 내놓고 팀에 불펜이나 선발에 힘이 되어줄 서비스타임이 1년 남은 투수를 데리고 왔다 당장 보기에는 기아측에 웃어 주는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트레이드 이지만 이번 트레이드의 메인카드 두명의 선수들 둘다 부상전력 이 있고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올해 양 선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