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프로레스!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4년 9월 24일 |
대부호의 외아들로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지만 병약한소년이 스스로 GM이 되어 만든 단체. (포스터 위쪽 가운데의 빨간 수건을 두른 친구, 뒤의 안경낀 아저씨는 집사!) 이름하여 미소년 프로레스! 아름다움과 품위를 중시하는, 지금까지 없던 단체라고 합니다. 신입 연습생을 모집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명이 합격하여 지금 3회째의 흥행이 준비되고 있으며 (위의 포스터) 그 외에도 스토리라인이 있는 듯 한데 전부 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차차 흥행 등을 통해 밝혀지겠죠? 여튼,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것 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한건지 개그인지도 감이 잘 안오고 말이죠. 미소년 레슬러 컨셉 자체는 딱히 새로운건 아니나 단체 전체를 이렇게 컨셉화한 것은 처음 볼 뿐더
▶◀고(故) 최동원 선수 캐리커쳐
By CREATIVE ARTIST | 2015년 12월 29일 |
최동원 스포츠인,야구감독 출생-사망1958년 5월 24일 (부산광역시) - 2011년 9월 14일신체179cm, 95kg학력 연세대학교 학사데뷔1983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수상198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경력2009~2011.09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 아주 오랜만에 캐리커쳐 그려봅니다.얼마전 별세하신 최동원 선수입니다.이분이 활약할 당시에는제가 너무 어렸을적이라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했는지는 알수없었지만1984년 한국시리즈 4승을 혼자하셨다는것을 알게된 이후로그당시 활약을 보지 못했던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두어달전 군산상고-경남고 레전드 매치 방송에서 너무나도 야위신 모습을보고 안타까웠었는데 결국 이렇게 떠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언제 또 프로야구에 최동원 선수같은 분이 나올런지
손흥민, EPL에서도 통한 드리블과 스피드
By 로그북스 | 2015년 9월 22일 |
지난 주는 정말 '코리안리거 위크'라고 할만큼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 정말 돋보인 라운드였습니다.그중에서도 특히 손흥민의 맹활약이 정말 돋보인 주말이었죠.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데뷔골을 멀티골로 장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더니 북런던 홈구장에서 펼쳐진 EPL 시즌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리그 데뷔골이자 팀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작렬시켰습니다.토트넘 이적후 세 경기만에 세 골을 넣으며 북런던을 열광시킨 것입니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통쾌한 슈팅은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주었던 손흥민의 장점을 그대로 재현한 골이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들어가는 직선 드리블, 왼발과 오른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상대 수비진의 커버 공간을 유린하
야구 용어 "용규놀이"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