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다크나이트 라이즈 (결정적 스포일러 있음)
1. 방금 집사람과 둘이 보고 돌아오는 길.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기대에는 많이 못미쳤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마지막 장면이 멋있어서 용서해 주기로 했다. 2. 영화 내용에 앞서 먼저 짜증 좀 내야겠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아나운서 신성원과 대담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굉장히 듣기 싫었는데 그에 더해 내용까지 한심해서 누군지 끝까지 들어봤다. 모 인터넷 영화정보매체의 편집장이라고 했다. 그래도 영화 관련 매체의 편집장이라는 사람이 펭귄맨 따위의 단어를 써서 되겠나? 신성원이 죠커맨이라고 하는 것까지는 참겠다. (하긴 이번 스파이더맨에서도 리자드맨이라는 자막이 나오기는 했다.) 근데 펭귄맨도 모자라서 리들러를 퀘스쳔맨이라고 하는 데서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