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4] 연애의 온도... 1도에서 100까지?
By Yang Chung | 2013년 4월 15일 |
![[20130414] 연애의 온도... 1도에서 100까지?](https://img.zoomtrend.com/2013/04/15/a0094449_516bb6e8351b3.jpg)
'연애의 온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1도부터 100도..그 이상이하도 있겠지~ 그럼 결국 그 온도 맞추는게 연애의 키 포인트? 내 온도는 항상 그대론데 내가 만나는 사람마나 온도가 달랐던걸까... 똑같이 생긴 사람이 한명도 없듯 연애의 온도... 같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아니 어쩌면 그 온도가 같은 사람과 연애를 해야하는 걸지도~ ps: 난 마지막에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난 이 두사람의 재회가 제일 좋았다.. 그냥~
연애의 온도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3년 3월 2일 |
![연애의 온도 걱정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2/e0036705_5130e42f875b9.jpg)
개봉일 2013.03.21. 메인카피 미안해 / 뭐가 미안해? / 그만해 / 뭘 그만해? / 아, 도저히 못 해먹겠다. 줄거리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기대 연애 이야기 우려 현실적이기만 한 연애 이야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메인카피를 옮겨 적다가
연애의 온도
By I NEED YOU. | 2013년 4월 2일 |
![연애의 온도](https://img.zoomtrend.com/2013/04/02/c0068966_5159b24ac2147.jpg)
[스포일러 있음.] 2013년 3월 28일 관람.개봉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찜해둔 영화라 시간이 나자마자 바로 가서 보고왔다. 사실 약간의 눈치만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영화가 흘러갈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문제는 디테일이었는데 원론적인 이야기는 접고 기름기를 뺀 현실적인 연애를 잘 그린 영화였다. 아름답지만은 않다, 하지만.연애라는게 원래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죽네사네하며 서로 없으면 못살 것처럼 군다. 하지만 아옹다옹하는 것도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법. 오랜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 갈수록 못보던 모습을 보게 되고, 이는 자기가 선택한 연인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어져 점점 식어가고 결국 이별로 이어지는게 연애의 한 패턴이 아닐까 싶다. '연애의 온도'는 이 과정을 현실적인 면에서 다
[20130623] 맨오브스틸... 혼자가 아닌 능력자, 책임을 다하다
By Yang Chung | 2013년 6월 24일 |
![[20130623] 맨오브스틸... 혼자가 아닌 능력자, 책임을 다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4/a0094449_51c7cda46691d.jpg)
'넌 혼자가 아니야' 주말동안 본 두편의 영화에서 공통된 메시지를 받았다.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능력자. 핍박과 오해로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국 그 능력자는 본인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다. '큰 힘에는 결국 책임이 따른다' 힘이 있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책임을 져버린다면 그 힘은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가진 힘을 나를 위해 쓰지말자, 남을 위해 쓰자 그렇게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