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마더스] 해체와 뿌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30일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아카데미 전에 벨파스트와 함께 보려고 서두른 작품인데 알고보니 둘 다 자국의 역사와 관계있는 영화라 묘했네요. 장르가 멜로/로맨스, 스릴러로 되어 있는데 IMDB 상에선 드라마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게 맞다고 보여지구요. 시놉과 함께 장르까지 바꾸며(?) 홍보의 규격을 맞춘 느낌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젠 영화 사이트에 기재된 장르까지도 의심해야 한다는 상황도 유쾌하진 않네요. 그와 별개로 영화는 시놉과 달리 생각보다 드라이하게 전개되면서 해체되고 뿌리를 찾아가는 가족을 잘 그려냈다고 봅니다. 그래도 감독의 작풍을 기대했다면 주제때문인지 호불호가 있을 듯~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바뀌
영화 마에스트로 정보 예고편 시사회 초대 이벤트 (~7/23)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7월 17일 |
사이먼 페그가 정신과 의사역이라......."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5일 |
개인적으로 사이먼 페그라는 배우를 좋아합니다. 영화중에서 그렇게 실망스러운게 없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이야기도 자주 나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도 기대중이기는 한데, 역할이 좀 독특하더군요. 정신과 의사가 행복을 찾아서 세계일주를 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과연 국내 개봉이 제때 될 지는 잘;;;
[프랭크] 천재의 증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27일 |
작곡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도저히 작품은 안나오고 트위터로 허세는 떨어야겠는 평범한 돔놀 글리슨 어느 날 진짜 밴드와 얽히면서 천재로 보이는 프랭크와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을 자신도 일깨워 보려 몸부림치는 영화 일본영화라면 모를까 영국영화라는걸 감안하면 예상대로 흘러갑니다만 창작계열에 있는 범인이 보면 좀 많이 아플 영화 친칠라!! 친칠라라고 이놈들아 ㅠㅠ 담배도 안피는데 담배피고 싶게 만드는... 돔놀 글리슨은 뭐라도 커서 좋은 일이라도 생기지;; 연기도 좋고 시간을 잊게 만드는 영상과 스토리라 좀 피곤했을 때라 걱정했었는데 꽤 재밌게 봤네요. 영국 영화란걸 감안하고 도전해 보시길~ 눈물이 나올 때는 정말 ㅠㅠ 바로 노래 소장 ㄱㄱ 이하부터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