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 엘지전.

케이즈|2014년 10월 31일
Posts

[PO 4차전] 엘지전.

케이즈|2014년 10월 31일

1.어떤 이야기부터 적어야할지를 모르겠을 땐생각나는 것부터 적으라고 배웠다. 시즌 초반,초반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지점에서엘지는 사령관을 잃고 나아갈 방향 또한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좋은 선수와 올라갈 수 있는 저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지만,어쩐일인지 투타가 어긋나는 일이 많았고왜인지 모르게 순위는 떨어져갔다. 그렇게 양상문 감독이 부임했을 때,엘지의 최종 목표를 가을야구로 삼은 이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양상문 감독은 순리대로 하려했고,순리대로 풀어갔으며,결국 시즌 막판에는 4강을 위한 싸움으로 드라마를 만들어내었다. 결국 끝모를 저력으로 턱밑까지 추격하던 SK를 밀어내고 4위에 올라 가을야구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그것이 끝이라 생각했지만,올해 다크호스이자 겁모르는 강팀이었던 NC를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