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NC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4월 5일 |
1. NC전 끝,내일은 사직으로 돌아가서 기아랑 만납니다. 토요일은 우천취소예정입니다,남부지방은 50~80mm라고 하네요.. 기아전만 끝나면...4일 쉬는구나ㅎㅎ;; 2. 박종윤은 그냥 무릎이 까진거라고 합니다. 큰 부상 아니어서 다행;; 3. 김문호 요즘 잘함. 4. 요즘 운동하느라 야구볼 시간이 별로 없으니 다시 하이라이트 보러갑니다.
간만에 야구보는건데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8월 26일 |
...아 말하기도 귀차나... 져도 이렇게 기분나쁘게 실책 여러개가 나와서 지는거 진짜 짜증남.... 실책 하는건 실책 나오면 어쩔 수 없다 쳐도,초구에 매가리 없는 스윙하고 아쉬운 표정은 안어울리는듯... 6회초 2사까지 공 3갠가 4개로 끝난건데...ㅡㅡ PS. 원래 실책이라는게 그냥 끝나기보다는 점수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요...응 롯데만 그런건가요? PS2. 좀 잘하자...속이 뒤집힐라그러네...ㅠㅠ
4/2 두산vs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3일 |
=오늘의 mom은 증슈빈 선수 되겠습니다. =레일리는 개막전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사사구 8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다. 과연 레일리의 진짜 모습은 어느것일까? =아두치선수가 허리디스크로 2주동안 결장이라고 하는데 아쉽다 초반에 치고나갈 기회에서 아두치가 결장이라니 =내일 선발 매치업은 장원준vs송승준이다. 내일은 무조건 이기자.
SK 8연패. 이만수,양승호,류중일. 감독은 2년차 성적을 봐야한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12일 |
(프로야구의 슈퍼스타에서 팬들에게 외면받는 감독으로. 이만수의 야구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진: SK 와이번스) 감독의 진정한 역량은 2년차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내 야구에 대한 지론 중 하나다. 내부승격이 아닌 외부수혈인 감독의 경우엔 그 팀의 선수나 전반적인 구단의 운영방향을 파악하느라 바쁘고, 이미 어느 정도 팀에 지분이 있는 주전선수들을 함부로 움직이기 힘든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외부인이라는 시선이 있다는 것. 그만큼 부임 첫해의 감독은 조심조심할 수밖에 없는 자리다.내부승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의 감독들은 선수들이 ‘내새끼’에서 그대로 ‘내새끼’지만, 그만큼 기존 관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고 아직 남아있는 코치 명함을 떼어 내려는 노력의 한해가 된다. 특히 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