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 캐릭터의 굴곡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영화가 망가진 케이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3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에는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휘몰아 치고 있는 상황인지라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제대로 나올 것인가 하는 점도 그렇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영화들도 선택지가 너무 다양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그닥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배우의 에너지와 감독의 전작들에 홀린 면이 좀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역시나 감독인 데이빗 O. 러셀 때문입니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과거에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두 편을 연출한 바 있는데, 그 작품중 하나가 아메리칸 허슬이었고, 나머지 한 편은 실버라이닝 플레이
날씨의 아이 - 정발판 BD 고찰 (일본판 BD 비교, 자막 검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11월 20일 |
이전에 '날씨의 아이'의 일본판 컬렉터즈 에디션 내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리뷰 (관련 포스트 링크)에서 언급한대로, 본 날씨의 아이 리뷰 시리즈에선 이어서 정발판 날씨의 아이에 대해 고찰해 보겠습니다. 다만 이 정발판 날씨의 아이 고찰은 본래 계획대로는 게시물 한 편으로 총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예상 외로 재미있는 점이 많아서 부득이 두 편으로 나눠 적습니다. 개중 이번 편은 1. 정발판 Blu-ray와 일본판 Blu-ray(이하 BD)의 비교, 그리고 2. 자막 검토 두 가지 주제만 다룹니다.(조만간 작성할 다음 편에는 양국 UBD (본편 및 보너스 디스크 서플) 비교와, 가이드 북 등 인쇄물의 검토 사항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리뷰 본문 링크) 날씨의 아이 - 정발
"엣지 오브 투모로우" 투모로우 프로덕션이 밀렸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1일 |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생각 해보면 속편이 나오기 정말 나오기 힘든 작품이었는데, 결국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속편이 계속 밀리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감독이 그래도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배우진과 의사 타진은 완료 했고, 그래서 제작 확정은 되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 영화 프로덕션이 시작되어야 하는 기간에, "메리 포핀스 리턴즈" 촬영이 시작되는 바람에 에밀리 블런트의 출연이 밀렸고, 기간 문제로 인해서 콰이어트 플레이스까지 먼저 출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그 사이에 톰 크루즈 역시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을 찍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래도 현재 각본을 거의 다 다듬었다고 하니, 이
その夜の侍
By Promised land | 2013년 1월 30일 |
헣흫헣흫 개간지! (´Д`)ハァハァ 작년 11월 17일 개봉. 원래 무대극이었던걸 영화로 제작한거. 사카이 마사토랑 야마다는 첫 공연. 사카이도 좋아해서 처음에 이 영화 얘기 나왔을때 기대감이 엄청 컸었다. 물론 그 다음에 내가 게임에 빠지면서 잠깐 빠질 중단하느라 별로 챙기지는 못했지만(땀). 아직 상영중인데 만약 내가 구정때 일본을 가게 되더라도 그때까진 안할듯..DVD 기다립니다 (;∀;) 예고편만 봐도 둘다 연기 너무 잘한다. 랄까 야마다 동네 친삐라삘 제대로 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