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가탄...
By 내 정신세계에 침범을 금함!! | 2012년 11월 1일 |
상류사회서 요리하는 현성이들을 보니깐..보고싶어져서 급 찾아낸 가탄 두누코 백일잔치.. 급하게 찾아냈더니 고화질이 아니라서 움짤만드니깐 별로다ㅠ 그래도 시작했다고 멈출수없어서 꾸역꾸역 만들어왔음... 두누코의 배변, 식사, 산책 등 담당정하기 사다리게임!! 규는 박수를 치는 척하다가 기지개를 피고있고 막내는 발랄하고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열이는 관심없고 명수도 예의상 옛다 박수~느낌이고..호야는 아 박수 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치는것같고.. 엠씨본능 나무의 격한 리액션과 동우는 뭔가 다른거에 꼿힌듯 주의가 산만하고.. 이 짧은 사이에 뭐이리 다 제각각 정신이 없노...ㅎㅎㅎㅎ 성규턴이니 관심없는 수열과... 방송이라서 리액션 열심히하는 막내.. 형아 버릇 배웠구나... 둘이서 쌍으로 저러
오빠 말이 다 맞음.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8년 3월 17일 |
가끔씩 너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보지만 난 역시 너와 함께 있을때가 좋아. 휴덬아님. 탈덬 아님.. 그저..추석 전부터 셀프 인테리어 해보겠다고 설쳐대다가 이석증 생기고 포기. 턴키로 바꾼다고 해도 역시 업체 선정부터 모든걸 내가 알아야 속이 시원한 성격 탓에 하나하나 고르고 알아보고 조사하러 다니느라 역대급 바쁜 인생. 투잡이 아니라 쓰리 잡을 뛰다보니 팬질도 힘듦..........................은 변명이고. 사실 2주 활동에 뭐랄까. 그냥 나 혼자 뒤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그냥.. 좀 혼자 설레다가 물벼락 맞은 느낌으로 확~ 깼던게 사실. 성규 솔로활동 아니었음.. 이렇게 자연스레 정리 됐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성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해 줘.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5년 5월 18일 |
1. 공중파 첫 주가 끝났다. 내 맘대로 정해보는 맘에드는 음방 무대 베스트 3.... 이라기엔.. 빅똥을 투척한 말도하기 싫은 방송사 하나 제끼고... 실제보면 예쁠것 같은 검정 레이스 시스루 룩은 무대 세트가 밋밋해서 제끼고.. 모래 동원한 인가 무대 셋트는 어쩐지 어린왕자의 사막이 연상되서 예뻤지만 성규 수트가 젓소 분위기라 대략 난감.. 그리고 나니 남는 것은 열린 음악회와 엠카.. ㅠ.ㅠ 3위. 엠카. 너여야만 해. 불후의 명곡에서 '내 마음 별이되어'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것 같은 셋트 스크린이었는데.. 엠카의 컴백무대가 딱~!!! 그랬다. 곱슬거리는 앞머리와 길게 빼어 입은 하얀색 코트 때문에 어딘가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느낌도 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