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의 이해 - 칠공분혈이란?
By 추청년의 명상일기 | 2014년 4월 2일 |
과거에 누가 발경을 했더니 칠공분혈을 했다.. 일곱 구멍에서 피를 쏟았다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경지높은 이가 과거에 있었구나 짐작하기이전에 과거 중국인들의 표현문화를 이해해야한다. 칠공분혈이라는 표현의 실제는 쌍코피의 목격이었을거다. 고막이 터져서 귀에서 피가 났거나.. 단순한 뻥이라기보다는 그런 과장된 시적 허용이 당시에는 멋이었고 문화였고 관습이었기에(지금도 그런가?) 칠공분혈 기타등등 수많은 퐌타스틱한 표현들이 기록되고 구전되온 것이다. 이를 오해하지말자.. 과거나 지금이나 중국무술도 하나의 체육이고 스포츠고 놀이일뿐이다.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미래인들이 테니스의 왕자를 보고 테니스를 짐작한다면 현대에 사는 우리는 웃겠지? 칠공분혈 에피소드의 주인공도 현재의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