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에 '펑키'를 더한,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26일 |
위)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뮤직비디오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개인과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오늘(26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네임 이즈 포미닛'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됐고,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름이 뭐예요?'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그리고 락을 접목한 곡으로,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들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무대에서는 포미닛만의 펑키한 패션과 안무(매력)가 눈길을 끄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이를 '판타지 힙합'이라 표방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번에 걸쳐 분위기가 전환돼 눈길을 끈다. 초반에는 발랄하게 진행되지만, 후반에는 반전돼 좀비떼와 하이라이트 안무를 소화하
SNL에 가장 어울리는 동엽신!
By 영화 찍자 | 2012년 6월 18일 |
SNL 이 런칭됐을때 엄청난 기대를 갖고 보았다가 장진 감독의 개그 센스가 2012년도의 케이블 예능 보단 대학로 소극장에나 어울릴 것 같은 실망감을 느끼며 시즌 원의 시청을 포기했었다. 충무로 스타들이 헐리우드 배우들에 비해 코미디적 재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연출자와 작가진이 시사와 섹드립등 민감한 수위를 어디까지 조절해야하는지 , 아이디어가 매주 에피소드를 채워나가기엔 상당히 부족하다던지. 여튼 쌍팔년도의 코미디 프로를 보며 느꼈던 회의감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었다. SNL 팬을 자처하는 나에겐 세트장만 비슷하게 꾸며놓은 무늬만 SNL 인 한국 버젼이 좋게 보일리 없었고 관심이 짜게 식어가니까 안나오길래 망했나 했더니 시즌 투가 나왔다. 심기일전 했는지, 이전보다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