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을 하러 모인 자리에 섹시한 여성이 끼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소재가 흥미로워 재밌어 보였는데.....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여성계의 입김이 쎄지면서 재범오빠 찌찌파티는 프리패스여도 이런 류는 제작하기 힘들었을텐데 소재가 아쉽게 소비된;; 스토리적으로는 괜찮은데 아재를 넘어 할재급 드립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웃긴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갑분싸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박진영 감독이 직접 각색도 했던데 다 그대로 갔어도 대사들만 좀 현대적으로(?) 고쳤어도 무난했을텐데.... B급 느낌의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컬트적으로 잘 풀릴 수 있었던 소재가 참 아쉬워지는 영화입니다. 언제 이런 B급 영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달 쯤 전에 우연히 무대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마지막 무대일 거라 상상도 못했음. 실제로 봤을때는 허가윤이 제일 예뻤고(개취), 현아는 예쁘다기 보다는 멋있었음. 간주 중 솔로타임에 웨이브를 하는데 섹시하다.라기보다는 <널 붙잡을 노래> 시절의 비가 연상될 정도였으니;; 여, 여튼 아쉬운 마음에 주절주절...
포미닛 허가윤...자기관리 엄청 철저하다던데 역시나임별거 아닌 캡쳐장면일지라도 난 느낀게 커서..흑.. 맛있는거 앞에서 무너지는것도 한두번.. 이지 지짜운동해도 먹을꺼 다 챙겨먹으면 살 1도 안빠짐-_-; 이거레알.. 다이어트도 의지라고는하나내 주변에도 살쪄!고만먹어! 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긴한데정말 몸매관리잘한다. 맛있게 잘먹고는 배부르면 딱 수저놓는 스타일 내가 지금 살을 빼야한다는게 나름 절실해져서인지이런 영상도 그냥 못니자침ㅋㅋㅋㅋ 막 캡쳐를 해도 예쁜 포미닛의 가윤데뷔초와 비교해보면 정말정말 예뻐졌다 얼굴도 내 취향 으흥 *-_-* 안그래도 마른 몸매던데 다이어트도 혹독하게 한것같다포미닛 비디오같은 리얼리티 예능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