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밤에는 즐기는거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1일 |
![[도미니카공화국] 밤에는 즐기는거야](https://img.zoomtrend.com/2016/12/11/d0143479_584d96ab002b6.jpg)
2016. 11. 26(토) - 27(일) / Santa Cruz de Barahona 아베니다 엔리끼요(Avenida Enriquillo 엔리끼요 거리).이곳은 카리브해를 끼고 있고 근처에 말레꼰(malecon)도 있고또한 호텔도 상당히 많이 있다. 주간에는 그냥 조용한 거리인줄 알았다.그러나 해가 지고 밤이 되니 거리는 180도 바뀐다.완전히 딴 세상인양..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조차 힘들었지만...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100미터도 넘게 늘어서 밤을 즐긴다.주변에 있는 Bar는 손님들도 가득하고벤치는 빈 곳을 찾을 수도 없을 정도.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시내 전체가 울리기도 하지만..왜 낮에 조용했는지를 알겠다.낮에 축적된 에너지를 밤에 소비하나 보다.
[도미니카공화국] China Town - Zona Colonia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6일 |
![[도미니카공화국] China Town - Zona Colonial](https://img.zoomtrend.com/2017/01/16/d0143479_587c8d553ece0.jpg)
2016. 12. 02, 금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어느 나라를 가나 있다는 차이나 타운.도미니카공화국에도 있다.일명 바리오 치노(Barrio Chino)라고 불리우는 곳이 차이나 타운이다.지방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어서 버스 탈 때마다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중국의 거리가 연상되리 만큼 중국스러운 도미니카공화국의 나름 이국적인 풍경이다.이곳에는 여러개의 중국식품점이 있는데왠만한 한국 식재료는 다 판다.차이나 타운에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는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이 나온다.언제 와도 좋은 곳.많이 와봤지만 그래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멕시코] San Miguel de Allende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10일 |
![[멕시코] San Miguel de Allende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8/05/10/d0143479_5af41de8567d3.jpg)
2017. 08. 10(목) /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내일이면 이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마지막 밤이라 야경이 더욱 눈에 잘 들어오는 밤이다.
[도미니카공화국] Sabana에서 Saman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28일 |
![[도미니카공화국] Sabana에서 Samana](https://img.zoomtrend.com/2017/02/28/d0143479_58b555c2012cb.jpg)
2017. 02. 25, 토 / Sabana de la Mar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서 태권도 시범이 있어서사마나 만을 건너서 가기로 결정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라스 떼레나스는 산토 도밍고를 거쳐서 가는게 더 빠르네 아또 마요르 델 레이(Hato Mayor del Rey) 시내에서 구아구아를 타고사바나 데 라 마르 선착장까지 오는데 1시간 34분이나 걸렸다.요금이 몇주전까지 100페소(2,500원)였는데 갑자기 10페소(250원)가 올랐다.이번 시범에 참여하는 론니(Ronny).덕분에 송판을 드는 수고로움은 론니 몫이 되었다.저 멀리 사마나가 보인다. 오늘은 승객이 상당히 많다.빈 자리가 없다. 드디어 사마나 선착장에 도착했다. 11:14 사바나 데 라 마르12:21 산따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