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ED 기술 TV와 모니터에 적용될 듯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7월 23일 |
LED인사이드 "미니 LED 양산 진입, TV·모니터 곧 등장" (전자신문) 미니 LED는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 발광다이오드(LED)를 통칭하는 업계 용어인데 이 미니 LED를 사용한 디스플레이들이 보급이 올해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 말은 LED가 발광하는 TV나 모니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미니 LED들을 직하식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 TV나 모니터가 나온다는 소식이긴 하지만요. 이런 미니 LED를 다수 사용하는 모니터나 TV는 장점이 많습니다. 헤일로 문제가 분명히 있지만, 디밍 포인트 자체가 32인치 모니터라도 1000포인트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고무적인 명암비의 상승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LED보다 기술적인 난이도가
이건 이제 OLED패널이 LTPS LCD만큼 가격이 낮아진다는 이야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8월 21일 |
스마트폰 시장 놓고 LTPS LCD vs 리지드 OLED 가격 전쟁 촉발 (전자신문) 사실 모바일 패널은 어차피 둘다 LTPS TFT 에서 만드는거라 OLED내 LCD 냐의 싸움입니다만.. 결국 해당 기사는 모바일 OLED 패널 가격이 모바일 LTPS LCD가격만큼 떨어졌고, 가격 경쟁 요인이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역시 현재 LCD 패널 제조사들의 수입 구조 때문입니다. 보통 돈이 전혀 안 되는 IT패널은 접고 있고.. 대형 TV용 패널이나 저런 모바일 패널로 수익을 내고 차기 먹거리를 대비하는데, 저것도 장사가 어렵게(?) 되었다는 이야기니까요. 어찌 될지야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수익율 문제가 터지면 터질 수록 역시 OLED 전환을 고민할 듯 합니다.
JDI, JOLED 자회사화 중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2일 |
JDI、JOLEDの子会社化を撤回。「液晶の需要は底堅い」(와치 임프레스) 갑자기 재미있는 소식이 터졌습니다. 바로 JDI가 JOLED 자회사화를 중지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단 JDI 자체의 사정이 좋지 못한 것도 있지만.. 당장 재팬디스플레이, 550억엔 조달 차기 아이폰 LCD 공급 준비 (전자신문) 같은 소식에서 보듯 아이폰이 LCD 폰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거기에 맞추는 것이 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아직 JOLED의 양산이나 여러 문제가 크고 말이죠. 다만 그럼에도 TFT 같은 백플레인 기술의 협력이라던가 두 업체간의 여러 조율이나 협력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LCD가 망한다고 하다가 바로 요즘은 LCD가 살아났다 OLED가 힘들다 이야기가 나오니 적응하기 어렵
폭스콘의 위스콘신 공장은 6세대 패널 라인이라 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1월 6일 |
폭스콘 "美 위스콘신 공장서 6세대 IGZO 생산" (전자신문) 처음에 10.5 세대 라인 지어서 대형 TV라인 세운다고 했는데 역시 LCD 공급과잉 문제 때문인지 6세대로 변환이라고 하네요. 6세대라면 모바일이나 IT 패널라인이 되는데 IGZO 사용하는거 생각하면 차기 아이패드 프로나 고급 노트북 라인들 패널 공장이 되지 않으려나 합니다. 사실 미국 공장의 미묘한 점은 각종 IT 제품 생산지(중국 베트남 등등)과 오히려 떨어져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결국 생산량보다 고급 패널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생각도 듭니다. 뭐 애플이 미국 공장을 세우면 뭐든 OK 가 되겠지만요. 이쪽은 과연 어찌 운영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