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의 인플레이션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5월 17일 |
프리미어리그의 인플레이션최근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마냥 신나할만한 일이 아니다. 맨시티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한화로 수천억원의 돈을 이적료로 썼고 그에 상당하는 만큼의 돈을 선수들에게 연봉으로 지급하고 있다. 돈이 많이 풀리면 물가는 상승한다는 경제학의 기본개념은 누구나 알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더 큰 돈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내가 아는 한 이런 전례는 없었다. 축구계가 한 나라의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 큰 적은 없었다. 그래서 더 주의하여야 하는 것이 지금이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몸 값이 올라가고 더욱 뛰어난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로 온다면 관중입장에서는 좋을거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온데도 UEFA 챔피언
[epl 리뷰] 아스널 vs 리버풀 : 필요한 선수만 있으면 된다.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9월 3일 |
[epl 리뷰] 아스널 vs 리버풀 : 필요한 선수만 있으면 된다. 봤냐. 필요한 선수만 있으면 된다.그리고 아스날은 아스날이고 박주영은 박주영이다.박주영 응원할 사람은 셀타비고 경기나 보면 되는 거고.서로 욕할 필요 없다. 어차피 박주영 없어도 아스날은 올시즌도 챔스직행이다.그리고 뭐 솔직히 벵거 왜 욕먹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국가대표 박주영은 응원하지만 전력외의 아스날 박주영은 딱히 별 관심없다.리버풀은 뭘 패싱 게임한다고 ㅋㅋㅋㅋ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 아스널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애들 트래핑이 안되고 일단 패스 연계가 2회 이상 안되더만그리고 아스날 망한다는게 아니라 수비 조직력이랑 공 막는건 잘했고대인 상황에서 잘하는데수비간 패스 미스로 쓸데 없
윤빛가람 브라가행?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12월 26일 |
[단독] 포르투갈 브라가, 총액 27억원에 윤빛가람 러브콜 ▲ 이건 어제 낮에 올라온 보도. [단독] 성남일화 윤빛가람, 이적료 20억원에 브라가행 눈 앞 ▲ 이건 밤 사이에 올라온 추가 보도. 후속 보도에선 소스를 제공한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가 '복수'로 늘어났고 양 구단이 이미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고 나온다. 더불어 '이 딜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라는 첨언까지. ......지, 진짜인가... 이건... 이 정도 금액이라면 왠만한 유럽 상위리그에서도 그냥 쓰는 돈이 결코 아닌데; 오아;; 그냥 감탄사만 절로 나오는구나. 여기서 문득 궁금해지는 한 가지. - 우리나라에서 포르투갈 리그를 중계한 적이 있었나? 예전에 스포르팅 경기를 어디선가 본 거 같기도 한데 그게 하이라이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