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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21 K리그 9라운드 감상
o 성남 v 광주 이번 라운드의 한 줄이라면 그냥 뮬리치. 실력으로든 화제성으로든 이번 라운드는 그냥 뮬리치.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이었다. 의외의 스피드에 완벽한 터치와 컨트롤, 거기에 마무리 능력까지. 예전 대표팀과 경기 하던 시절 체코의 얀 콜러를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다. 거기에 지난 시즌부터 김남일표 성남의 탄탄한 축구가 완전히 자리잡아가고 있어 보인다. 이름값은 솔직히 떨어지지만 우리 이규성.. 중앙미드필더 라는 역할에 정말 딱 들어맞는 선수라고 생각해왔는데 이제 본인만의 축구를 완연히 만개해나가고 있는 느낌. 강등만 아니었어도... 그래도 리그에 들어온 외국인 선수들이 예전처럼 그냥 쿼터 하나 비어있으니까 아무 브라질선수 한 번 데려와보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 것 같은 생각이다. 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