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특선, 베를린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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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완전 신나서 급감상. 사실 지금 제일 보고 싶은건 연애의 온도지만 ㅎ 베를린은 기대가 컸나. 재밌게 보긴 했지만 아니 이 정도 여건에서 이만큼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다. 류승완 감독 색도 잘은 모르겠고, 본같은 영화를 찍고 싶었나보다 했다. 짝패는 킬빌같은 영화를 찍고 싶었나보다 했던 것처럼. 물론 언제나처럼 어설프지 않고 훌륭한 액션이었다. 신세계는 첫장면부터 식겁;; 뭐 먹으면서 보려 그랬는데 그냥 먹는거 관두고 보기만 했다. 근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 다 알고 보는 얘기라고 해도. 오히려 알면서 보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게다가 플러스 알파가 무궁무진한 영화였으니까. 본 사람들 하나같으려나, 황정민 쥑이네, 최민식 개XX 뭐 그런? ㅎㅎ 아무렴, 알고도 못죽이는 놈이랑 죽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