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에서 파스모카드 충전하고 스카이 액세스 특급으로 신바시역 가기
By On the Road | 2019년 4월 9일 |
올림푸스 코리아와 함께 했던 9월 제주도 여행 (feat. 태풍 타파)
By On the Road | 2019년 12월 22일 |
언젠가 도쿄여행 기록들 (스압)
By Dulcet | 2017년 4월 14일 |
대학생때 한국에 교환학생 가면서 놀러갔던 도쿄 여행. 미국에 짱박혀 살다가 아시아!!를 외치며 해외로 나간게 처음이라 뭣도 모르고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그때는 저가항공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한국 비행기는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만 있는 줄 알았다. 나는 스카이패스가 있으니까 마일리지를 얻어야지 하면서 대한항공을 골랐다. 마일리지 얼마 되지도 않음.. 심지어 비행기 티켓도 거의 1주일 전쯤 예약해서 엄청 비싸게 샀다. 이 가까운 거리가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했었다. 처음 가보는 외국인데다 혼자 가서 더 걱정되긴 했었다. 거기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가 (완전 인터네셔널한 짬뽕) 일본 본토에서 통할 것인가 라는 기대 반 두려움 반. 안통하면 영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한밤의 소바 厩橋川連,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5월 13일 |
전철을 타고 숙소로 도착해 체크인을 했다. 사실 이 숙소가 그렇게 좋다고 할수도 없는게; 도쿄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찾는 호스텔이지만 (아래는 식당 위는 호스텔) 가격 생각하면 다음번에 간다해도 굳이 다시 갈 생각은 별로 없다. 그렇게 싼 편도 아니고. 내 경우는 남녀 도미토리에 머물렀는데 여행객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늦게 오고 일찍 나가서 별 문제가 없었다. 대신 아랫층이 좀 시끄러울 뿐. 샤워장도 꽤 깔끔하게 관리 중. 근데 2층 침대에서 내가 2층에-_- 머물게 된 지라 좀 불편하긴 했다. 개인적인 여행 스타일이지만 나는 여행 다닐 때 숙박을 그렇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다음번에는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더 싼 곳에 머물거나 아니면 좀 더 나은 곳에 머물 것 같다. 도미토리도 크게 신경쓰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