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 X'

The Green Sun|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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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의자 X'

영화 '용의자 X'

The Green Sun|2012년 11월 20일

2012.11.16 용의자X. 일본 원작 소설은 추리, 서스펜스 쪽이라고 하는데, 한국판은 확실히 멜로다. 일본 원작 소설 제목은 '용의자 X의 헌신'이라고. 한국판 영화는 바로 삭제된 '헌신'에 초점을 맞춘 듯 하다. 순정파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에 가깝다. 항상 발랄;한 역할만 했던 류승범이 분위기를; 잡으며 너무 우울한 연기를 해서 약간; 몰입이 안되는 면이 있는데, 후반에 훌륭하게 극복하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이요원은 TV보다 영화에서 훨씬 빛나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영화를 보고 가녀리면서도, 사연있는 여자; 역할에 아주 훌륭한 캐스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 상당히 팬이 되었다.ㅋㅋ 배우 출신의 방은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도 좋다. 막힘이 없는 느낌이고, 러닝타임이 상당히 긴데 무언가